<p>감미로운 선율과 &nbsp;아름다운 경치들....감성을 자극하는군요. 사진을 클릭하면 한 장씩 넘기기 기능까지...고고탁에 점점 중독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p>

<p>가끔은 이런 감성이 필요할 때가 있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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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실존주의 철학의 거장 사르르트가 </p>
<p>키가 작은 추남이었지만 항시 주위에 여자가 많았답니다.</p>
<p>죽을때까지 자신을 돌봐준 아름다운 여자들이 많았지만,</p>
<p>실제 그는 가진 재산이라고는글쓸 수 있는 만년필만 있었다고 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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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데 그가 여자를 홀린 재주는</p>
<p>뛰어난 지성이 아니고, </p>
<p>어떤 여자든지간에 그 여자가 아는 사람을 언급하지 않고,</p>
<p>몇시간이고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재주가 있었다고 하네요.</p>
<p>뭐 결국 머릿속에 엄청난 지식이 있었고,</p>
<p>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스토리로 꾸며서 상대방을 기쁘게 했다는 </p>
<p>의미인데요.</p>
<p>그리고 주위에 어려운 여자 있으면 있으면 있는데로</p>
<p>털어서 도와줬다고 하는데요.</p>
<p>저도 독신이라면 사르르트 비슷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ㅎㅎ.</p>
<p>불행히도 품절남이라서...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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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고탁은 탁구와 우리 삶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로 풍성하게&nbsp;꾸며지길 기대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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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연의 신비함에 가슴엔 알수없는 알싸함이~~감사</p>

<p>죽기전까지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싶습니다.</p>
<p>아이들 무시하고</p>
<p>저렇게 아름다운 풍경과 사람이 있는 곳을 다니고 싶습니다.</p>
<p>소호강호님처럼요.</p>
<p>단 제 아이들은 데리고 다닐 생각 없습니다...ㅎㅎ..</p>

<p>아름답네요</p>
<p>저런 곳에서 평생 살고 싶습니다.</p>
<p>너무 어렵게 살아 와서 이제는&nbsp;쉬고 싶네요..</p>

<p>저도 여유님과 똑같은 마음입니다.</p>
<p>내년부터는 여기저기 돌아다닐랍니다.</p>
<p>좋은 경치도 보고 싶고, </p>
<p>보고 싶은 사람도 보고, </p>
<p>같이 웃고 떠들고 그렇게 보낼려고 합니다.</p>

<p>눈 귀 모두 호강하네요...</p>
<p>내년부터 고고탁사이트는 누가 지키나요? </p>

<p>고고탁으로부터의 자유도 좋지 않을까요..*-*...</p>

<p>탁구의 맛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고&nbsp;</p>
<p>자연과</p>
<p>인생의 멋을 접할수 있으니&nbsp;</p>
<p>여기가 참 좋은 곳임에&nbsp; 틀림이 없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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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게 다 </p>
<p>맛과 멋을 아시는 주인장 님의 덕분인가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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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꽃이 </p>
<p>향기로우면 절로 벌 나비들이 모여들 듯이 </p>
<p>그래서</p>
<p>이곳에 유명한 인걸들이 왕림하시는가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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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 위에 있는 사진들은</p>
<p>제가 중국에 갔을때 보았던 구체구의 풍경과도 흡사하네요.</p>
<p>구체구를 보지 않고선 무엇을 논하지 말라고 하던데&nbsp; </p>
<p>그 무엇이 무엇인지&nbsp;기억이 안납니다.</p>
<p>&nbsp;</p>
<p>잘&nbsp; 보고 </p>
<p>잘 감상했습니다.</p>
<p>&nbsp;</p>
<p>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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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도 확실히 모르겠지만, 위 사진 중에 하나는 중국 운남성 풍경도 있을겁니다.</p>
<p>어쩌면 선배님 말씀처럼 사천성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p>
<p>저는 아직 가보질 못해서 사진으로 보고 있습니다.</p>

<p>보내드린다는 표현에서 왠지 마음이 찡한&nbsp;건 뭘까요? ㅠ...&nbsp; ^^</p>

<p>이제는 잡고 싶은데 제 힘으로 잡을 수가 없어서 </p>
<p>할 수 없이 보내드린다라고 표현했습니다.&nbsp;</p>

<p>이렇게 좋은글과 멋진 사진들을 </p>
<p>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p>
<p>잘 보고 갑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