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진도가면서 들었던 불후의 명곡 하이페츠의 지고이네르바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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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입니다.
저도 금요일부터 진도에 날마다 왔다갔다 했드니 생활리듬이 깨졌습니다.
태퐁오는 걸 보면서 운전하는 것도 즐거웠지만,
좋은 음악 들으면서 가니 더 한층 즐겁드만요.
이 노래는 한번씩 들어보지 않은 분이 없을 겁니다.
많은 분들이 연주했지만 하이페츠의 연주를 가장 알아주는 것 같습니다.
이 노래 듣고 활기찬 한주를 시작하자구요.
Zigeunerweisen, Op.20
사라사테 / 지고이네르바이젠
Pablo de Sarasate [1844∼1908]
Gerd Reinke, Double Bass
Akiko Yamashita, Piano
모두 연속되는 3부분으로 이루어졌으며
제1부에서는 잠겨 있는 정열과 억압할 수 없는 울분의 암시
제2부에서는 집시적인 애조 목메어 우는 애수가 넘쳐흐르며
제3부에서는 앞서의 애조적이던 것이 집시 특유의 광적인 환희로 돌변
잠재하고 있던 정열이 폭발하고 만다
그 화려한 기교와 집시풍의 선율로 듣는 이를 곧잘 매료시키는 명곡이다
1956년의 한 소녀이슬 눈망울에서 이 집시곡을 늘 회상하게 한다
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고고탁님 안녕하세여!</p>
<p>와! 장엄하고 감동적인 클래식이군여,,,</p>
<p>좋은 음악 잘 듣고 갑니다요,,,</p>
5부에서1부까지님의 댓글
5부에서1부까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짚시들의 삶의 여정과 그들의 고단한 인생을 듣고 있는 듯 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