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감미로운 음악 -- 봄이여 오라...
페이지 정보
본문
제목이 "봄이여 오라"지만 사실 봄은 가고 있습니다. 올해 봄은 유난히 추운 날씨가 많아서 별로 놀러간 기억이 없습니다. 출퇴근시 보니 개나리 목련 벚꽃이 함께 피었다가 함께 지고 있네요. 앞으로 이 봄을 몇번 더 맞이할지 모르지만, 내년에는 봄을 더 화려하게 맞고 싶습니다. 좋은 노래 있어 올립니다. 너무나 감미롭고 서정적인 노래입니다. 임형주 - 봄이여 오라 〔春よ、来い〕
희미한 빛이 나는 소나기
사랑스런 그리움의 서향꽃
넘치는 눈물 속의 봉오리마다
하나씩 하나씩 향기가 난다
그것은 그것은 하늘을 넘어서
언젠가 언젠가 내게로 오겠지
봄이여, 아득한 봄이여
두 눈을 감으면 그 곳에
사랑을 주었던 그대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들려
그대에게 맡긴 나의 마음은
아직도 그댈 기다립니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가도
영원히 그대를 기다리겠습니다
그것은 그것은 내일을 넘어서
언젠가 언젠가 내게로 오겠죠
봄이여, 아득한 봄이여
헤매고 멈추어 설 때
사랑을 주었던 그대의
눈빛이 내 어깨를 감싸요
봄이여, 아득한 봄이여
두 눈을 감으면 그 곳에
사랑을 주었던 그대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들려
아름다운 목소리가 들려
아름다운 목소리가 들려
봄이여, 아득한 봄이여
헤매고 멈추어 설 때
사랑을 주었던 그대의
눈빛이 내 어깨를 감싸요
봄이여, 이 얕은 꿈으로
나는 여기에 서있어요
그대를 마음에 둔 채
홀로 걸어가고 있어요
추천1 비추천0
댓글목록
배움이님의 댓글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오~~래 전에 임형주 씨(군)에 대한 소개의 장면을 티뷔에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p>
<p> </p>
<p>성악파트 중에서 이름이 좀 특별나던데 기억이 안납니다.</p>
<p> </p>
<p>정말 </p>
<p>서정적이고 감미롭네요. </p>
<p> </p>
<p>감사합니다.</p>
<p> </p>
<p> </p>
ssunyeoman님의 댓글
ssunyeo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g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d~</p>
사고의 전환님의 댓글
사고의 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임형주의 목소리가 벚꽃 흩날리는 것보다 더 사랑을 노래하네요</p>
<p>신의 축복임에 틀림없음입니다.</p>
<p>고고탁님께는 고고탁 운영의 열정을 특별히 하사하신 것 같고</p>
<p>배움이님은 가르침의 열정을 주시는 것 같고</p>
<p>저는 이런 소리와 열정을 이해하는 가슴을 주신 것 같고. . .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