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ivers in the Pines
페이지 정보
본문
젊은 시절 Joan Baez의 청아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노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녀의 노래 중에 The rivers in the pines가 제일 널리 알려졌지만
신기하게도 이 노래를 아는 미국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Joan Baez를 열렬히 좋아하던 친구도 이 노래를 알지 못했고, 위스콘신 주에 사는 사람들 조차도 모르더군요
저는 이 노래에서 말하는 비극의 장소에 실제로 가본 적이 있습니다.
추천1 비추천0
관련링크
-
https://youtu.be/yj-0oYsPcfA
198회 연결
댓글목록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가수는 우리나라에선 운동권 출신들이 좋아한 노래입니다.
저는 존바에즈의 The wild mountain을 좋아합니다.
저번에 소개해줬던 클라우스와 비견할만큼 목소리가 청아합니다.
그런데 이 노래 가사는 좀 슬퍼요.
노래 잘들었습니다.
이 노래에 얽힌 일화가 저한테도 있긴 한데 사적인 내용이라서요.
추억이 있는 노래죠.
장자량님의 댓글의 댓글
장자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노래가 고고탁님께 아련한 사연이 있었군요. 기분이 짠해집니다.
저도 존 바에즈의 많은 노래들을 좋아하는데, 그중에서 하나를 꼽으라면 "Diamonds & Rust"입니다.
그 당시에는 초창기와 목소리가 제법 달라졌지만 노래는 더 원숙해졌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