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ienne Walk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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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와 음색 모두 무거운 악기로 정평있는 깁슨 레스폴이
저렇게 깨끗하고 슬픈 소리를 낼 수도 있다는 것을 저에게 알려준 기타리스트입니다.
게리 무어 특유의 슬피 우는듯한 기타음의 표현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첫번째 영상은 무어가 41살 때 그의 대표작인 Parisienne Walkways를 직접 부르고 연주하는 모습입니다.
게리 무어는 공연에서 Parisienne Walkways를 연주할 때 항상 연주 중간에 아주 오랫동안
한 음이 지속되는 장면을 연출했는데, 이 영상은 그중에서도 기타소리가 애를 끓는 듯합니다.
아쉽게도 첫번째 영상에서는 연주의 중간 부분이 1분 이상 편집되었습니다.
편집되지 않은 다른 버전의 연주는 두번째 영상으로 첨부합니다.
I remember Paris in '49
The Champs Elysée, Saint Michel
And old Beaujolais wine
And I recall that you were mine
In those Parisienne days
Looking back at the photographs
Those summerdays spent outside corner cafes
Oh, I could write you paragraphs
About my old Parisienne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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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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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2NpOngUqIQ
545회 연결 -
https://youtu.be/vkUpfw4Hf3w
559회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