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소녀-오케스트라와 협연_Amira Williqhagen-O Mio Babbino C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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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베라 소년 합창단이나 빈 소년 합창단 처럼 맑고 청아한 목소리를 기대했다가
이건 뭐 성인들 저리가라 할 정도로 농익은 목소리가 나와 당황했습니다 ㅋ
누구에게 배우지도 않고 혼자 배웠다니 타고 났다라고 말할 수 밖에 없네요.
데뷔도 하고 많은 활동도 하는 것 같은데 일찍 핀 꽃이라고 일찍 지지 않고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만... 그런데도 성인과는 다른 맑고 둥근 음색이 사람들에게 저렇게 감동을 주나 봅니다. 공연 참가자 중에 우는 사람이 괘 많죠? 저도 리베라 합창단 곡을 가장 좋아합니다만...
영문 자막 중에 레슨 받은 거냐는 물음에 오페라 보고 혼자 따라 불렀다지요. 그것도 쟤 동생 빈센트 바이올린과 어울리려고 했다 하니... 아미라의 소박한 꿈이 올림픽 공연 때 서보는 거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