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청승맞은 노래를 올립니다. 아말리아 로드리게즈의 어두운 숙명
페이지 정보
본문
아침부터 청승맞게 이런 노래를 올리네요.
세상에서 가장 슬플 것 같은 음색과 음률입니다.
아말리아 로드리게즈의 바이브레이션은 한을 참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86년도에 제대하고 나서 거리에서 우연히 들었는데 너무 좋아서
바로 레코드가게 들어가서 없는 돈 털어서 테이프를 샀었는데..
오늘 회사에 오다가 라디오에서 우연히 들어서 생각난 김에 올립니다.
추천3 비추천0
관련링크
댓글목록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 민요의 '한'은 극복 승화 이런 느낌인데 파두의 '한'은 let it be의 느낌입니다.
부둣가 선술집 주인 아줌마하고 한잔하고 싶어집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