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onaise - Jon and Vange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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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onaise - Jon & Vangelis
존경하는 반젤리스와 그룹 Yes 출신의 존 앤더슨(Jon Roy Anderson)의 조합이 들려주는 성스러운 곡입니다.
종교인이 아닌 저이지만 어딘가에 있을지 모를 절대자에게 기도하고 싶어지는 깊은 존경과 영광스러움이 마법같은 사운드 속에 펼쳐집니다.
반젤리스는 아프로디테스 차일드(Aphrodite's Child)에서 활동했었고, 영화 '불의 전차(Chariots Of Fire)'로 아카데미 영화음악상을 수상했으며 '1492 콜럼버스' (The Conquest Of Paradise), '블레이드 러너' 등의 영화 OST 뿐만 아니라 2002 한일 월드컵 공식 주제가인 'Anthem' 등 다양한 장르에서 한계가 없는 열정과 능력을 보여줍니다.
학창 시절 음악의 영역을 확장시켜 주고 제게 가장 큰 영감을 준 아티스트입니다. Resp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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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프로디테 차일드는 제가 비를 좋아해서 듣게 된 그룹인데요 어릴때 라이센스 lp는 비싸기도하고 구하기 힘들어 백판으로 어렵게 구해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도 비만오면 방송에서 나오는 곡이죠
Rain and tears라는 유명한 곡입니다.
나이들어 음악을 좀 알게되니까 그 유명한 파헬벨의 캐논에서 영감을 받은 곡이더군요.
불의 전차는 음악과 영상의 감동이 너무 커 더 이상 이야기하는 것이 사족일 정도 입니다.
폴로네이즈를 듣다보니 City of angels 의 주제가가 문득 떠올라 동영상으로 올려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