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버스 스튜디오: 내 아티스트의 휴식 공간과 플레이리스트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 아침에 Baverse Studio라는 채널을 발견했는데 너무 좋은 채널인 것 같아. 이 채널에서는 특정 아티스트가 나와서 본인이 직접 고른 1시간가량 되는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면서 자신의 일상생활을 즐겨. Cigar를 핀다던가, 운동을 한다던가, 작업실에서 친구와 수다를 떤다든가 하면서 말이야.
팬들한테는 자기가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무슨 음악을 듣는지 평소에 chilling 할 때는 뭘 하는지 등을 살펴볼 수 있어서 참 좋은 영상인 것 같더라고.
개인적으로는 한국 힙합계의 대부라고 불리는 더콰이어트 영상이 제일 인상적이었어. 1시간가량 한강이 보이는 본인의 자택 거실에서 시가를 피우면서 음악을 즐기는데, 남자가 봐도 멋지더군…
참고로 Baverse Studio는 2달 전 처음 업로드를 시작했고 현재는 더콰이어트 외에도 넉살, 적재, 김필, 스텔라장 등등 많은 아티스트들을 담아냈어. 앞으로 더 많은 아티스트들이 나올 예정이니 정말 기대가 되는 채널이지.
그러니 본인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함께 휴식을 나누고 싶다면 Baverse Studio라는 유튜브 채널을 꼭 한번 확인해봐.
추천0 비추천0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