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La La Land" OST Medley (Orchestra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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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피아노를 좋아해서 저도 피아노를 엄청 좋아합니다.
예전에 가끔은 부모를 위해서 쳐주기도 했는데 지금은 취업 준비 때문에 정신이 없습니다.
아들이 공부하면서 정신 집중을 위해서 듣는 노래라고 하네요.
아들 한 명은 이번 주면 인천으로 떠납니다.
어제 운전면허증도 따고 이제 집떠날 준비가 끝났습니다.
앞으로 종종 인천에 가겠네요.
요즈음 젊은 것들은 무조건 서울로 상경입니다.
일자리 문화 등등 때문에요.
며느리로 생각하는 아가씨도 경기도 구리로 발령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 노래는 재즈풍인데요.
재즈피아노로 들으면 톡톡 튀는 음정이 죽이는데 오케스트라로 들으니 오히려 제 감성에는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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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존 악기 중 가장 완벽한 악기가 피아노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젊은 시절 배우다 말았는데 계속 하지 못한게 아쉽네요.
라라랜드는 음악과 몇몇 장면만 기억나는데 스토리는 가물가물합니다.
아들이 인천 온다니까 반갑네요.
인천 오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