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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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시절 저렇게 기타치며 노래부르곤 했죠.
가사가 가슴에 와닫네요.
노래와 가사가 좋아 공유합니다~
나이는 숫자일 뿐입니다 ㅋ
나 스무살 적에 하루를 견디고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 때면
내일 뭐하지 내일 뭐하지
걱정을 했지
두 눈을 감아도
통 잠은 안 오고
가슴은 아프도록 답답할 때
난 왜 안 되지
왜 난 안 되지 되뇌었지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곤 믿지 않았지
믿을 수 없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건 거짓말 같았지
고개를 저었지 그러던 어느 날
내 맘에 찾아온
작지만 놀라운 깨달음이
내일 뭘 할지 내일 뭘 할지
꿈꾸게 했지
사실은 한 번도 미친 듯
그렇게 달려든 적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 봤지 일으켜 세웠지
내 자신을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 걸 눈으로 본 순간
믿어보기로 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걸 알게 된 순간
고갤 끄덕였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 걸
알지 못했지 그 땐 몰랐지
이젠 올 수도 없고
갈 수도 없는
힘들었던 나의 시절
나의 20대 멈추지 말고
쓰러지지 말고 앞만 보고 달려
너의 길을 가
주변에서 하는 수많은 이야기
그러나 정말 들어야 하는 건
내 마음 속 작은 이야기
지금 바로 내 마음 속에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고 될 수 있다고
그대 믿는다면 마음 먹은 대로
(내가 마음 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그대 생각한 대로)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https://youtu.be/M7eWVt2_rc0
가사가 가슴에 와닫네요.
노래와 가사가 좋아 공유합니다~
나이는 숫자일 뿐입니다 ㅋ
나 스무살 적에 하루를 견디고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 때면
내일 뭐하지 내일 뭐하지
걱정을 했지
두 눈을 감아도
통 잠은 안 오고
가슴은 아프도록 답답할 때
난 왜 안 되지
왜 난 안 되지 되뇌었지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곤 믿지 않았지
믿을 수 없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건 거짓말 같았지
고개를 저었지 그러던 어느 날
내 맘에 찾아온
작지만 놀라운 깨달음이
내일 뭘 할지 내일 뭘 할지
꿈꾸게 했지
사실은 한 번도 미친 듯
그렇게 달려든 적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 봤지 일으켜 세웠지
내 자신을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 걸 눈으로 본 순간
믿어보기로 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걸 알게 된 순간
고갤 끄덕였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 걸
알지 못했지 그 땐 몰랐지
이젠 올 수도 없고
갈 수도 없는
힘들었던 나의 시절
나의 20대 멈추지 말고
쓰러지지 말고 앞만 보고 달려
너의 길을 가
주변에서 하는 수많은 이야기
그러나 정말 들어야 하는 건
내 마음 속 작은 이야기
지금 바로 내 마음 속에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고 될 수 있다고
그대 믿는다면 마음 먹은 대로
(내가 마음 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그대 생각한 대로)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https://youtu.be/M7eWVt2_r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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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래 감수성은 별로인데요.
가사는 상당히 철학적이고 가슴을 울리네요.
---------------------------------
사실은 한 번도 미친 듯
그렇게 달려든 적이
없었다는 것을
.
.
.
.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
말하는데로 에서 행하는데로.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저 나이때 불안하고 미래가 염려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스러운 겁니다.
우리가 20대를 걱정하지 않는 것은 우리도 겪어봤고 그들이 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염려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 왜냐하면 아직 못가본 길이기 때문에.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할 것 같은데..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20대와 우리세대의 20대를 비교해보면 확실히 우리 때 보다 지금의 20대가 더 힘들고 치열한 것 같습니다.
저의 두 아들 딸을 봐도 그렇고~
우리때는 그냥 대학 졸업하면 취직하고 흘러가는대로 살면 자리는 잡았는데 지금은 전쟁이죠.
우리 때의 좋았던 시절이 결국 IMF의 한 원인이 되기도 했고 ㅠㅠ
실력으로 따진다면 지금 20대들이 우리보다 휠씬 나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