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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nSJu6fSQRI

브리티시 갓 탈렌트에서 폴포츠가  전 세계적인 스타로 탄생하면서 각국마다 갓탈렌트가 밀물처럼 생기게되고 우리나라에서도 코리아 갓 탈렌트에서 최성봉이 22살 나이로 스타로 탄생하게됩니다.

폴포츠의 가장 큰 매력은 그의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음악을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그의 실력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보여주었고  살아온 인생 역정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라 사람들은 감동하고 찬사를 보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뒤로 아류 프로그램에서 제2의 폴포츠를 찾았는데 그 중 한사람이 최성봉입니다.

제가 처음 최성봉 노래를 들었을 때 이건 뭐지?

전문적인 성악 레슨을 받은 것 같기도하고 목소리도 참 좋은데
그런데 음정도 불안하고 상받을 만큼 그정도 실력은 아닌 것 같은데 왜지? 였습니다.
그런데 노숙생활 껌팔하다가 나왔다니 그럼 타고난 천재인가라고 생각하고 잊어버렸죠.

그런데 나중에 고등학교 예술학교를 다녔다는게 밝혀졌고 그때문에 시끌시끌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그를 좋아했고 후원을 해주었죠.

문제가 된 것은 그가 암투병으로 힘들어하고 있다는 것을 호소해 그것을 안타깝게 생각했던 팬들이 많은 후원을 해주었고 그는 그 돈으로 암투병이 아닌 자기 개인의 만족을 위해썼고 암투병은 거짓이였고 이것이 나중에 밝혀져 후원했던 사람들이 분한 마음에 후원금 반환 소송까지 하게 되고 돈이 없던 최성봉은 오랜세월 이것저것  모든 것을 해보다 자신을 비관해 스스로 생을 마감하게 된 것 같습니다.
33세 나이입니다.
그가 스타로 등극한지 11년 만입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최성봉을 비난하기위서가 아닙니다.
그가 코리아 갓 탈렌트에서 준우승을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팝폐라 가수로서 아주 잘나가고 있을 것입니다.

그를 죽음으로 내몬 것은 누구일까요 ?
그저 멋진 스토리를 통해 영웅하나 만들어 악어와 악어새처럼
공존하길 원하는 황색저널리즘 처럼 이 시대의 거짓된 사회가 아닐까요?

진실 보다는 팬덤과 그에 따르는 이득만 생각하는 방송 언론 대중들 ~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찬 정치가들은 아예 빼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성경말씀에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라는 구절이 있는데 인생지사 새옹지마처럼 나쁜 것도 잘 버물리면 좋은 것이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최성봉이 좀 더 참고 견디어 자기의 능력을 언젠가 꽃피웠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글을 올려봅니다 ~


https://youtu.be/V-m5u0OFF_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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