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Jackson - Love never felt so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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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이 40년 전인 1983년에 나왔다는 게 놀랍지 않습니까?
그 당시 사람들에게 전위적인 음악처럼 다가갔을 것 같아요.
마이클 잭슨의 다른 곡들도 혁신적이긴 하지만 이 곡이 특히 그러네요.
요새 들어도 하나도 촌스러움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50대 이상의 분들이라면 80년대 문화와 많이 친숙하실 테니 고고탁의 회원들 모두에게 낯설지 않을 pop입니다.
오늘 하루가 평안하고 유쾌한 일요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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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이클잭슨 전성기 시절에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음악의 스펙트럼이 넓어지다보니 그가 왜 팝의 황제이고 위대한 음악가인지 알게되었죠.
시대를 초월한 안타까운 위인입니다~
라리사님의 댓글의 댓글
라리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팝의 황제" 라는 수식어가 진짜 아깝지 않은 사람이죠.
저도 마이클 잭슨의 전성기 시절에는 날나리(?)가 열광하는 가수 정도로 봤었죠.
그때는 그의 진가를 미처 몰랐던 것이죠.
잭슨 씨, 미안해요.
날나리(?)를 불량아로 봤던 것에 대해서도 사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