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sel - Going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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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DbGpMvVSJ4?
고향이란 말은 언제 들어도 항상 기시감을 느끼게 해주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
알고보니 어릴 때 추억과 맞물려 있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드니 아버님 어머님이 계신 곳이 고향이 되더군요.
이제는 두분다 돌아가셨지만 명절때가 되면 그리운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모두 명절 잘 보내시고 너무도 유명한 드볼작 신세계교향곡 2악장을 노래한 'Sissel'의 'Going Home' 올려드립니다.
고향이란 말은 언제 들어도 항상 기시감을 느끼게 해주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
알고보니 어릴 때 추억과 맞물려 있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드니 아버님 어머님이 계신 곳이 고향이 되더군요.
이제는 두분다 돌아가셨지만 명절때가 되면 그리운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모두 명절 잘 보내시고 너무도 유명한 드볼작 신세계교향곡 2악장을 노래한 'Sissel'의 'Going Home'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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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제가 제일 좋아하고 자주 듣는 노래인데 시젤이 다른 장소에서 불렀던 비디오 노래를 좋아합니다.
분홍색 물방울 옷을 입고 야외 무대에서 부르던 장면을 보고 듣노라면
하루 스트레스가 날라갑니다.
저는 시젤의 "In dreams"도 좋아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av59OozHZM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낙 명곡이 많은데 셰넌도어도 토색적인 분위기에 너무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슬픈 노래를 이렇게도 아름답게 표현하는지~
https://youtu.be/W1EG_4IBzbA?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제 고향을 지정하라면 잘모르겠지만,
우리 애들 고향은 엄마/아빠 있는 곳임에 틀림없습니다.
제가 태어나고 어머니/아버지가 묻힌 곳이 제 고향일 것 같습니다.
내일이 추석이니 부모님 생각이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