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최강자 윤홍균과 허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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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MBC 탁구최강전 동호인 최강자가 가려졌습니다.
좌측이 허남규 동호인이고 이번 대회에서 2등을 했습니다.
우측이 윤홍균 동호인입니다. 세종대 컴퓨터공학과 다닌다고 합니다.
탁구도 잘치고 공부도 잘하는가 봅니다.
가운데에 계신분은 한국탁구계의 산증인이신 김충용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입니다.
친히 아마 최강자 시상식을 했습니다.
누가 이길것 같냐고 둘한테 물어봤더니 허남규씨 "홍균이가 이겨요"라고 말하데요.
입장할때도 윤홍균 동호인 표정에 여유가 있죠.
현장에서 봤는데 허남규 동호인 첫세트때 얼굴이 많이 상기되어 있데요.
매우 긴장한 눈치였습니다.
보통 강심장으로 저 자리에 서기가 어려울겁니다.
저 자리에 강지선을 널려고 했는데 아직 어린지라 그 중압감을 못이기고 고사하더라구요.
이번 시합이 열린 호계체육관을 대각선으로 찍으니 꽤 크죠.
조금 있다가 줄 트로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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