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버즈 알아랍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중국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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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알 아랍은 두바이의 상징이자 세상에서 제일 비싼 호텔입니다.
하룻밤 투숙에 110만원에서 1500만원이랍니다.
어마어마하죠.
전 세계를 돌아다닌 중국 국대들도 이 호텔의 규모와 시설에 경탄하는 모습이데요.
한 번 보시죠.
운동만 잘해도 세상 여기저기 구경다닐 수 있습니다.
이 곳이 버즈 알 아랍 호텔입니다. 아랍의 탑이라는 뜻이랍니다.
이들도 시설과 경치에 홀린 것 같죠.
여기저기 사진 찍는 것 보면요.
이 호텔 옥상에서 타이거 우즈가 골프공을 날리고 로저 페더러와 아가시가 테니스 경기를 했다고 합니다.
탁구 선수들은 탁구채들고 사진 포즈 잡는 걸로 끝
댓글목록
Sirius님의 댓글
Siri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br /></p><p>단순히 일인자라서 저런 융성한 대접을 받는 것 아닌 것 같습니다.</p><p><br /></p><p>중국 탁구 선수들 경기 유니폼을 보시면 팔쪽에 'DUBAI'라고 적혀있죠? </p><p><span style="line-height: 1.5;">예전에 알아보니 중국 탁구협회가 두바이와 스포츠 스폰서쉽을 맺었더군요.</span></p><p>아마도 이러한 영향 때문에 두바이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는건 아닐까 생각합니다.</p><p>우리도 이런 스포츠 외교력을 발휘해서 우리가 상위를 점하는 종목에선 한 도시 혹은 국가와 스폰서쉽을 맺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p><p><br /></p><p><br /></p><p>중국 탁구협회 오른쪽 배너에 '두바이' <a href="http://www.ctta.cn/">http://www.ctta.cn/</a></p><p>두바이 <a href="http://www.falcondubai.ae/tabletennis/en_index.html" style="line-height: 1.5;">http://www.falcondubai.ae/tabletennis/en_index.html</a></p><p>
</p>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선수들이 시합하고 자는 곳은 듀바이 라플스 호텔입니다.</p><p>중국선수들만 여기서 있는 것 같습니다.</p><p><br /></p><p><img src="files/attach/images/70/618/761/001/%EB%93%80%EB%B0%94%EC%9D%B4%EB%9D%BC%ED%94%8C%EC%8A%A4%ED%98%B8%ED%85%94.jpg" alt="듀바이라플스호텔.jpg" width="1000" height="560" editor_component="image_link"/>
<br /></p>
사고의 전환님의 댓글
사고의 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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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공항에 내렸더니 글쎄 벽에 로렉스 시계가 우리 나라 벽시계처럼 곳곳에...</p><p>얼마나 부자였으면 온 천지에 로렉스 로렉스...</p><p>45도를 넘나드는 더위에 실내 스키장과 스케이트장도</p><p>석유가 펑펑 나니까 거의 다가 엄청 부자들만...</p><p>호수에 흙을 쌓아 호텔을 짓고 </p><p>호텔을 사용하기 위해 길을 놓고</p><p>ㅠㅠㅠ</p><p>부와 권력이 세계명물을 만들기도 하지만</p><p>다녀온 후 계속 두바이하면</p><p>돈으로 환경을 파괴시킨 그 모든것들만 생각이 나네요.</p><p>두바이 국민들이야 싫어하겠지만</p><p>그냥 사막인체로 그대로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p><p> </p>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오랫만이에요.</p><p>저도 두바이는 잘알죠.</p><p>가보지는 못했지만 두바이 곳곳을 보고 듣고 했습니다.</p><p><br /></p><p>중동의 미래가 두바이에 있습니다.</p><p>백년후면 중동도 석유가 고갈됩니다.</p><p>이 후에 중동이 무엇으로 먹고 살것인지 고민중인데요.</p><p>두바이가 바로 바로미타입니다.</p><p>아랍에미트는 우리와 처지가 비슷한 나라였습니다.</p><p>일국가이체제를 가진 지상에서 유이한 나라가 아랍에미트 그리고 우리였었습니다.</p><p><br /></p><p>첫직장에서 첫발령지가 두바이였는데요.</p><p>제가 가질 못했습니다.</p><p>사고의 전환님 글을 보니 약간 후회되기도 하는데,</p><p>그건 제 운명이니 하고 받아들일랍니다.</p><p><br /></p><p>언제 한번 뵈야 할텐데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