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회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에서 화제가 된 꼬마 예비스타들(신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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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산에서 제67회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12월 30일 월요일까지 강서체육관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어제까지 2일간 경기가 진행되었구요.
신유빈 선수가 대학생 선수를 이겼다고 신문에서 대서특필 되었더군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 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가 여자부 쪽에서는 신유빈(군포화산초 3)이고,
남자부 쪽에서는 박경태(서울장충초 4)입니다.
두 선수 다 기대주입니다.
특히나 마땅한 재목감이 없는 여자부에서 신유빈 선수는 오랜 가뭄 끝에 내린한줄기 단비와 같은 존재여서
많은 이들의 기대가 큽니다.
이번 대회 참석한 이승미, 홍순수와 함께 신유빈은 한국호를 이끌 선수로 무럭무럭 자랄 것입니다.
아쉽게도 이승미, 홍순수 선수는 탈락했습니다.
이번 대회 관전포인트는 신유빈,박경태가 아니라 당장 성인무대에서 통할만한 선수가 누군가입니다.
개인적으로 조승민(대전동산중), 김지호(군산이일여중)를 꼽았습니다.
조승민 선수야 스타킹에도 출연하고 유승민 선수하고 경기도 고고탁에 올려놓고 해서 잘아실겁니다.
이번 대회에서 순항중입니다.
2회전에서 대전동산고 김무강(초고교급) 선수를 이기고, 3회전에서는 이승엽(삼성생명) 선수를 이기고
4라운드 진출했습니다.
오늘 남자단식 4라운드와 5라운드까지 진행됩니다.
4라운드에선 서정화(대우증권) 선수와 5라운드에선 한국탁구의 살아있는 전설 오상은(대우증권) 선수와 대결하게 됩니다.
만일 5라운드에서 오상은 선수와 대결에서 조승민 선수가 이기게 된다면,
2013년 한국 탁구계에서 가장 큰 뉴스가 됩니다.
그리고 2016년 리오데자네이로 올림픽에 승선할 가능성도 높아지게 됩니다.
이번 대회는 여러모로 흥미로운 경기가 많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부산엘 가지 못했는데요. 많이 아쉽습니다.
저는 어제까지 프로그램 개발 개인전 작업은 끝내고 오늘부터는 단체전 작업 들어갑니다.
단체전 끝내고 리포트를 출력하는 작업을 완료하면 구상했던 개발은 일단락 매듭짓게 되는 셈입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있게 주시하고 있는 선수들입니다.
후에 한국 탁구를 빛낼 수 있는 선수들이죠.
개인적으로 안면이 있는 신상남 전문 사진기자한테 부탁해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이 분은 고고탁 회원이시고 뉴욕과 한국을 다니시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원판을 올리기에는 사이즈나 저작권 문제가 있어 대폭 사이즈를 줄였습니다.
그렇더라도 보이는 사진 좋죠.
아래 보이는 꼬마 숙녀가 신유빈입니다. 너무 귀엽고 이쁘죠.
외모하고는 달리 탁구는 무섭게 잘칩니다.
이 선수가 대한탁구협회에서 일본의 스타 이토미마,히라노미우를 제압하기 위해서 키우는 비밀병기(?)입니다.
제2의 유승민이라고 하죠. 조승민 선수입니다.
장래가 기대되는 선수고, 어쩌면 이번 대회 파란을 일으킬지도 모릅니다.
아 승민이는 꼬마 예비스타가 아니고 이미 기대주 반열에 올라선 선수입니다.
내년에 고1이니 이젠 청소년 스타라고 해야겠네요.
박경태 선수입니다.남자부 최연소 선수로 발탁될만큼 재능이 뛰어난 선수입니다.
앞으로 신유빈과 함께 장래가 촉망된 탁구신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장충초 4학년입니다.
박경태 옆에 있는(사진 좌측) 선수가 조대성 선수일겁니다.호프스 대표입니다.
손석현(수원신곡초 6) 선수입니다. 1회전에서 이장목 선수를 만나 탈락했다고 하는데 후에 꽃미남 될겁니다.
탁구가 나날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대할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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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4px; font-weight: bold; line-height: 30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이상수-박영숙 조 등 국대 3개조,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 4강행</span></p><p><a href="http://osen.mt.co.kr/article/G1109751780">http://osen.mt.co.kr/article/G1109751780</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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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양여중에 윤효빈이라는 선수가 있습니다.</p><p>이번 전국종별에서 가장 잘했습니다.</p><p>아래 대진표를 보니 16강에서 단양군청 이예람 선수하고 만나네요.</p><p>윤효빈 선수가 여중등부 짱이죠.</p><p><img src="files/attach/images/70/738/741/001/%EC%9C%A4%ED%9A%A8%EB%B9%88%EC%9D%BC%EB%82%B4%EB%8B%A4.png" alt="윤효빈일내다.png" width="424" height="345" editor_component="image_link"/>
<br /></p><p><br /></p><p><br /></p><p>장우진 선수는 이진권 선수한테 1 대 4로 졌습니다.</p><p><img src="files/attach/images/70/738/741/001/%EC%9E%A5%EC%9A%B0%EC%A7%84.png" alt="장우진.png" width="418" height="342" editor_component="image_link"/>
<br /></p><p><br /></p><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