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를 다녀왔습니다. 화제가 많은 대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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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도착했기에 간략하게 보고 하겠습니다.
이번 대회에 가장 큰 화제는 대우증권 남녀팀 둘 다 경기 출전을 보이코트한 사실입니다.
아래 사진은 삼성생명 최효주(한국나이로 16세, 중국명 요요) 귀화 선수입니다.
야무지게 생겼습니다.
탁구도 잘치더군요. 앞으로 삼성생명의 주전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대우증권에 입단한 윤효빈과 동갑입니다.
좌측으로부터 정유미, 가운데 최효주(우리나이로 16살입니다.) 우측은 황성훈 삼성코치입니다.
선수때 봤는데 벌써 코치로 승격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남자국가대표 세탁을 위한 가상실전게임 중인 모습입니다.
유남규 감독과 강문수 총감독이 백팀 청팀 지휘봉을 맡았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전게임을 다 촬영했습니다.
정말재미있을겁니다. 묘기란 묘기는 다 나왔습니다.
4월의 신부 윤선애입니다.
다다음주 시집간답니다.
결혼선물로 개인단식 우승을 거머쥐고 싶었나 봅니다.
내일 여자단식 결승전 경기 올리겠습니다.
2주후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화장하고 우리 앞에 서겠죠.
축하합니다.
윤선애 선수 멋진 사진 많이 촬영했습니다.
결혼 선물입니다.
남자단식 결승전부터 올립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정상은과 김동현 경기 재미있습니다.
특히 김동현 선수 경기보면 정말 에너제틱하죠.
댓글목록
finetrip님의 댓글
finetr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고고탁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국 탁구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 보니 정말 감동입니다.</p>
<p>농심탁구단 문제는 저도 참 서운합니다. 사실, 제가 광동제약 family(a relative, not a staff member)에 속해서 더 아쉽죠.</p>
<p>암튼, 이번 세탁에서 좋은 성적 내면 좋겠어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p>
<p></p>
<p>제 응원가: " 탁구남. 탁구녀. 최선을 다하자. 헤이헤이 김민석. 와우와우 양하은. fighting !! " 이겁니다. 어때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