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귀한사진 귀한글입니다 감사히 읽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p>

<p>고고탁님!</p><p>좋은글과 멋진사진 잘 보고 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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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p><p><br /></p><p>빌게이츠가 유럽에서 얼굴에&nbsp; 케익을 얻어맞건 말건,&nbsp;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nbsp; </p><p><br /></p><p>박근혜 대통령과 악수할때 바지에 손 넣고 악수하는거 보니 알겠더군요.....</p><p><br /></p><p>우월감으로 가득찬 추한 군상의 하나에 지나지않는다는 것을요..&nbsp;&nbsp; </p><p><br /></p><p>정말 실망했습니다.&nbsp; 아프리카돕기재단이나 아내와 함께 잘 운영하길 바랍니다.</p><p><br /></p><p><br /></p><p>그나저나 저 여자 탁구선수는&nbsp; 참 이쁘군요....허....ㅇ.ㅇ;;&nbsp;&nbsp;&nbsp; <br /></p>

<p>빌게이츠&nbsp;<span style="line-height: 1.5;">편들 생각은 없습니다.</span></p><p><br /></p><p>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만날 때도 왼손은 주머니 속에 있었답니다.</p><p>바지 주머니에 손 넣고 악수하는 게 예의에 어긋나는 것은 일부 국가만의 예절 이랍니다.</p><p><br /></p><p><span style="line-height: 1.5;">한국 대통령을 한국 사람이 비판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고,</span></p><p><span style="line-height: 1.5;">우리 대통령과 건방지게 악수하는 사진을 봤을 때는 저도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span></p><p><span style="line-height: 1.5;"><br /></span></p><p>미리 한국 예절을 공부하지 않은 것은 서운합니다만 우월감의 표현은 아닌 것 같습니다...^^</p><div><br /></div><div><br /></div><div><a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amp;mid=sec&amp;sid1=100&amp;oid=001&amp;aid=0006219089"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amp;mid=sec&amp;sid1=100&amp;oid=001&amp;aid=0006219089</a><br /></div><div><br /></div><div><br /></div>

<p>맞아요~~~ 제가 아는 어떤 미국에서 자랐던 어린 중학생은 한국에 오더니, 공식적인 자리에서 아버지뻘 되는 저한테 말할 때 호주머니에 손넣고 삐딱하게 서서 말하더군요. 근데, 말하는 폼새는 겸손하길래 하도 이상해서, 물어보니, 그 동네에선 그게 이상한게 아니라고 하길래 제가 친절하게 알려주었습니다...</p>
<p>앞으로 한국에선 어른한테 말할 때엔 호주머니 손넣고, 삐닥하게 짝발로 대답하면 안된단다라고 말입니다. 근데, 쭉 알면서 지내보니,&nbsp;매우 성실하고 건전한 학생이더군요. - 그런 문화차이도 있어요...</p>
<p>마지막으로 빌게이츠에 대해서 언급하자면 일반적인 한국에서 접하는 부호들과는 철학적 사고의 차원 자체가 다른 인간입니다. 하늘이 낸 갑부는 다 이유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nbsp;</p>

<p>이런 사진도 있습니다.</p><p>솔직히 저는 빌게이츠 세대입니다.</p><p>빌게이츠를 보면서 살았는데 제가 깜이 안되서 포기했습니다.</p><p>빌게이츠가 탁구를 친다니 너무나 좋습니다.</p><p><img src="files/attach/images/70/574/986/001/%EB%B9%8C%EA%B2%8C%EC%9D%B4%ED%8A%B8.jpg" alt="빌게이트.jpg" width="520" height="325" editor_component="image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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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모 선생님의 "<b>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b>"를 기억합니다.</p><p>글은 진실되어야 합니다. 자신이 쓴 글처럼 살면 됩니다.</p><p>글쓴이는 &nbsp;진실을 말하고 독자를 설득하는데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nbsp;</p><p>이게 리더입니다.</p><p>현정권이 불통이라고 취급받는 이유는</p><p>진정성이 없고 국민을 설득할려고 하는 노력이 없기 때문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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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에 거스 히딩크는 문화 상대주의의 대표적인 예를 보여준 적이 있는데,&nbsp; </p><p>선수들이 관중들에게 절할때, 혼자 서서 박수만 치고 있었죠....&nbsp;&nbsp; </p><p>당연히 우리는 히딩크를 비난하지 않았습니다.&nbsp; </p><p>이렇게 문화상대주의는 상식선에서 이해할 만한 정도에서 유지되는 것이겠지요.&nbsp;&nbsp;&nbsp; </p><p><br /></p><p>인류 역사상&nbsp; 왕의 시종이&nbsp; 왕의 손을 잡으면서&nbsp; 한손을 주머니에 넣은채로 한손으로 건들건들 </p><p>악수한 적은,,,&nbsp; 없다고 보는게 맞지 않겠습니까?&nbsp;&nbsp; 그는 죽지 않기위해 두손으로 했을 것입니다.</p><p><br /></p><p>빌게이츠는 대통령들과 악수하기 전, 분명히 호주머니에 손을 넣을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을겁니다.&nbsp; </p><p>그리고 김대중 대통령께는 넣지 말자고 결정했고, 이명박과 박근혜는 그리 대단한 위인들이 아니니</p><p>호주머니에 손을 넣어버리자고 결정했을겁니다.&nbsp; </p><p>이러한 그의 이성적인 판단이 틀렸다는 겁니다.&nbsp; </p><p>일개사업자가&nbsp; 외국의 정상에게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죠.&nbsp; </p><p><br /></p><p>박근혜가 대통령이니 우리나라는 현재 무정부상태다..^^라고 하는 분도 계십니다만, 어쨌든, 외국을 상대할때는</p><p>정통성을 갖춘 국가원수이죠.&nbsp; 빌 게이츠 정도가 호주머니에 절대 손을 넣으면 안되죠.</p><p><br /></p>

<p>대통령이 국가는 아니지요...</p><p>그리고 빌게이츠에 대한 자세나 무례보다는&nbsp;</p><p>무엇때문에 대통령이 빌게이츠를 만났는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p><p>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게이츠가 우리 정부에 만남을 요청한 것인지...</p><p>아니면 그 반대인 것인지...</p>

<p>미국 사상 처음으로 대학선수가 미국내셔널 리그와 북미리그 참피온이 되는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p><p>그것도 미국 최고 명문대학에서 말이죠.</p><p>그렇다면 미국에서 탁구 붐을 일으키는데 일조할겁니다.</p><p>저런 얼짱에 배경까지 든든한 선수가 우승한다면요.</p>

<p>댓글이 산으로 가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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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리엘싱 이쁘네요~~~</p>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