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1 우승자들(임종훈과 안도 미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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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 탁구가 작년보다 훨 좋아졌습니다.
잘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집니다.
그런데 안도 미나미는 정말 잘치는군요.
일본은 또 괴물을 하나 만들었네요.
여기도 히라노 미우나 이토 미마 수준에 근접한 괴물인 것 같습니다.
주세혁 선수 오랫만에 모습을 봤네요. 나이 들어도 인물은 훤합니다.
앞에 있는 친구가 김지호라고 한국 여자 최고의 유망주입니다.
다만 일본 선수들한테 크게 미치지 못한게 한국 탁구의 비극입니다.
이런 선수를 잘키웠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지호가 어렸을때부터 이토미마한테도 한세트씩은 뺐었습니다만 지금은 그때보다 더 격차가 벌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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