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선수들 시합에 졌을때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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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당시 탁구의 여제 왕난이 48회 세탁에서
문현정선수한테 지고나서 우는 장면입니다.
모든 사람이 놀랬던 경기입니다.
감히 이름없는 한국의 펜홀더 선수가 탁구여제 왕난을 꺽다니......
댓글목록
배움이님의 댓글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남의 아픔의 각가지 표정들 앞에서 </p>
<p>웃음이 나는 것은 이 무슨 못된 심사일까요?</p>
<p> </p>
<p>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라서 그런게 결코 아닌데</p>
<p>왜 웃음이 나는지...</p>
<p> </p>
<p>아마도</p>
<p>각각의 상이한 표정들의 다양성 때문에 그래서 그게 웃으운건가 ?</p>
<p>자기가 왜 웃고 있는건지 그 정확한 이유도 인식치 못한체 웃고 있는 내 자신을 보고 있습니다.</p>
<p> </p>
<p>난,</p>
<p>나의 실패시 취했던 모습을 생각해 봅니다.</p>
<p>위의 저들의 모습중 어디에 해당될는지... </p>
<p>아니면</p>
<p>색다른 하나의 모습이었을까?</p>
<p> </p>
<p>아무튼 </p>
<p>제 자신을 한번 더 뒤돌아 보게 됩니다.</p>
<p> </p>
<p>그런데 누구 모습이 가장 좋아 보이는 걸까요? ^^</p>
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등야핑은..전성기가 떨어지지 않음에도 (중국의 압력??)강제로 은퇴한 듯한 기억입니다.</p>
<p>아마, 역대 최강(당시 탑플레이어들과의 실력을 참작한 상태로)은 등야핑 이라 생각합니다.</p>
<p> </p>
<p>각자의 시기가 좀 다르지만, 등야핑 이전의 여선수들은 잘 모르겠고...</p>
<p>왕난과 장이닝 역시 한 시대를 풍미했고 호령한 최강자였음은 분명합니다.</p>
<p> </p>
<p>남자들은....</p>
<p>탁구황제 발트너가 탁구에서 2등을 용납못하는 중국에서도 인정하는 강자입니다.</p>
<p>역대 최강을 꼽으라면....</p>
<p>발트너도 첫후보로 꼽겠습니다만, 기라성 같은 중국의 강자들이 즐비할 듯 합니다.</p>
<p> </p>
<p>지금은 퇴색하였지만, 왕리친 역시 전성기 무적의 시기가 5년 정도는 호령한거 같습니다.</p>
<p>왕리친 이후는.....??</p>
<p> </p>
<p>마롱을 우선 전 생각하지만,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하긴 아직 좀 약한듯한 느낌...</p>
<p>왕하오와 마롱이 현재로선 쌍무마차 격인듯 하고, 거기에 티모볼이 덤비는 양상 아닐런지요~</p>
<p>한번 의견들을 댓글로 달아보면 어떨지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