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왕난...어째 예전에 들어본 선수같기도 하고..</p>

<p>세탁3회 우승한 선수로는 등야핑과 왕난이 유일합니다.</p>
<p>장이닝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여제였었죠.</p>
<p>베이찡 올림픽에서 장이닝에게 지고 은메달 딴후 바로 은퇴했었습니다.</p>
<p>팬들이 많은 복받은 선수 중에 한명입니다.</p>

<p>등야핑은..전성기가 떨어지지 않음에도 (중국의 압력??)강제로 은퇴한 듯한 기억입니다.</p>
<p>아마, 역대 최강(당시 탑플레이어들과의 실력을 참작한 상태로)은 등야핑 이라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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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각자의 시기가 좀 다르지만, 등야핑 이전의 여선수들은 잘 모르겠고...</p>
<p>왕난과 장이닝 역시 한 시대를 풍미했고 호령한 최강자였음은 분명합니다.</p>
<p>&nbsp;</p>
<p>남자들은....</p>
<p>탁구황제 발트너가 탁구에서 2등을 용납못하는 중국에서도 인정하는 강자입니다.</p>
<p>역대 최강을 꼽으라면....</p>
<p>발트너도 첫후보로 꼽겠습니다만, 기라성 같은 중국의 강자들이 즐비할 듯 합니다.</p>
<p>&nbsp;</p>
<p>지금은 퇴색하였지만, 왕리친 역시 전성기 무적의 시기가 5년 정도는 호령한거 같습니다.</p>
<p>왕리친 이후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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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롱을 우선 전 생각하지만,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하긴 아직 좀 약한듯한 느낌...</p>
<p>왕하오와 마롱이 현재로선 쌍무마차 격인듯 하고, 거기에 티모볼이 덤비는 양상 아닐런지요~</p>
<p>한번 의견들을 댓글로 달아보면 어떨지요?^^</p>

<p>남의 아픔의 각가지 표정들 앞에서 </p>
<p>웃음이 나는 것은&nbsp; 이 무슨 못된 심사일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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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라서 그런게 결코 아닌데</p>
<p>왜 웃음이 나는지...</p>
<p>&nbsp;</p>
<p>아마도</p>
<p>각각의 상이한 표정들의 다양성 때문에 그래서&nbsp; 그게 웃으운건가 ?</p>
<p>자기가 왜 웃고 있는건지 그 정확한 이유도 인식치 못한체 웃고 있는 내 자신을 보고 있습니다.</p>
<p>&nbsp;</p>
<p>난,</p>
<p>나의 실패시 취했던 모습을 생각해 봅니다.</p>
<p>위의&nbsp; 저들의 모습중 어디에 해당될는지...&nbsp;</p>
<p>아니면</p>
<p>색다른 하나의 모습이었을까?</p>
<p>&nbsp;</p>
<p>아무튼 </p>
<p>제 자신을 한번 더 뒤돌아 보게 됩니다.</p>
<p>&nbsp;</p>
<p>그런데 누구 모습이 가장 좋아 보이는 걸까요? ^^</p>

<p>그 것보다는 위에 있는 선수들은 </p>
<p>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시합해도 100번중에 한두번 밖에 지지 않는 선수들이</p>
<p>게임에 지면서&nbsp;나타난 표정때문일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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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들은 모르겠지만,</p>
<p>저들을 지면 많은 관중들이 열광하고 속으로는고소해한다는 것을 알란가 모르겠네요.</p>
<p>별로 지지 않는 선수들이라서요.</p>

<p>왕난이 세계선수권 말고 코리아 오픈에서도 문현정 선수에게 패했군요..</p>

<p>제가 틀렸네요. 세탁이네요....ㅎㅎ..</p>
<p>항시 좋은 기사 감사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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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래 클릭하면 기사 나갑니다.</p>
<p><a href="172092">http://www.gogotak.com/softzang/172092</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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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도 안타깝네요....ㅠㅠ</p>

<p>선수들은 시합에 목숨을 걸고 있습니다...스폰또...팀에서 성과금이 걸리고 프로입니다...프로는 돈을 따라가는 것이 정답입니다...선수들의 아쉬움 속에서 지난 연습을 어렵고 힘들게 보냈다는 것을 느낄수 가 있습니다..^^</p>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