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만금 지평선전국오픈탁구대회 다녀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김제지평선전국오픈탁구대회 T-One이 단체전 1,2등 개인전 1,2등을 휩쓸었다.
좌로부터 송예영, 이태형, 김진혁, 강동식, 이금소, 정요한이다.
단식은 김진혁, 이태형이 Runner-Up이다.
3위는 송예영, 정상민이다.
오늘 재미있었던 점은
이금소 탁구치는데 정상민 서브를 계속해서 못받자 "아 이 서브" 라고 외치더라.
니가 중궈렌이니 한궈렌이니? 나는 분간이 안간다.
오랫만에 캠코더 여러대를 돌렸더니 여기저기서 에라가 나더라.
그리고
김광중 후배가 아들 촬영 부탁했는데 못들어줘서 마음이 아프다.
못들어준 이유는 에라가 많아서 기회가 없었다.
다음에는 엘리트 대회를 갈 것인데
장비를 많이 손질해야겠다.
지금 장비로는 가봤자 꽝이다.
[이 게시물은 고고탁님에 의해 2017-10-28 09:26:41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추천4 비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