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못지 않는 대회 - 독일오픈
페이지 정보
본문
ITTF 투어 사상 예선 경기를 3일간 한건 처음인 것 같다.
워낙 쟁쟁한 선수들이 많이 나와서 예선 통과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중국은 갑자기 미쳤는가 U21대회에 참가해서 우승을 쓸어갔다. 게다가 28명을 출전시켰고, 일본의 영건 들, 유럽의 고참선수들까지 하면 한국선수들 자리가 없다.
기대했던 정영식은 독일의 프란지스카에게 본선결정전에서 졌고, 임종훈은 독일의 스테거에게 졌다.(독일이 강하긴 강하다.)
그러나 정상은은 중국의 차세대 에이스 위지앙을 4 대 2로 이기고 본선에 올라갔고 본선 1라운드 상대는 해볼만한 일본의 니와코끼이다. 이상수와 정상은이 본선 진출했다.
과거하고는 달리 우리나라 남자 선수들은 타국처럼 중국을 가끔식 이긴다. 너무나 당연한 애기다. 어떻게 맨날 질수 있단 말인가? 그러기도 힘들다. 이게 정상이다.
추천2 비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