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오픈 1일차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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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솩스 베르나르테입니다.
솩스는 투잡족입니다.
탁구선수를 하면서 모델일도 하는데 탁구는 진짜 야무지게 잘치죠.
아래 체육관처럼 생긴데는 아마 체코 올루무츠밖에 없을겁니다.
지하벙커처럼 생겼죠.
조언래/김민혁(수자원공사) 복식조입니다.
이 정도면 어느 대회 나가도 우승할만한 복식조라고 볼수 있죠.
8강에 진출했습니다.
김대우 백호균(보람상조) 복식조입니다.
대부분 팬들이 아시안게임에만 관심이 많아서 체코 오픈은 신경쓰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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