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오유안이 앞으로 중국을 대표할 선수가 될 것은 틀림없다. 새가슴도 나날이 성장해서 독수리가 된다. 중국 여자는 너무 두껍다. 왕이디도 맨 앞에서 차기 여왕을 노리는 자다. 이토 미마와의 경기는 밎을 수가 없었다. 어떻게 이토 미마의 그 빠른 불을 한치도 물러나지 않고 더 힘있게 보낼 수 있다니 인간 한계의 벽을 느낀다. 어제부로 미마는 고민을 많이 하게 될 것이다.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전략과 탁구를 만들었는데 바위처럼 무너지지 않는 선수를 만났으니 답답할 것이다. 이제는 전략과 전술이 아니라 기본기로 돌아갈 때 이다. 하리모토의 약점이 저 사진에 있다. 너무나 완벽한데 저 곳은 약하다. 내가 볼 때는 신유빈보다 저 볼 처리는 못하다. 유빈이는 저 공간을 정말 잘만들어서 처리한다. 2019 홍콩대회를 기억하기 위해서 남녀단식 1위를 올린다. 린가오유안과 왕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