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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픈]'여고생 에이스' 양하은 21세이하 우승

기사입력 | 2011-07-02 21:55

양하은플레이
◇2일 한국마사회컵 코리아오픈 탁구대회 21세 이하 여자단식 정상에 오른 양하은
 사진제공=월간탁구 안성호 기자


'여고생 에이스' 양하은(17·흥진고·세계랭킹 20위)이 코리아오픈탁구 21세 이하 여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양하은은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2011년 한국마사회컵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결승에서 일본의 모리조노 마사키(세계랭킹 64위)를 4대0(11-7, 11-6, 11-8,11-9)으로 완파했다. 4세트 내내 한수위의 기량으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올 시즌 독일오픈 , 아랍에미리트오픈, 중국오픈에 이어 21세 이하 여자단식 4번째 우승이다. 또래 중에선 세계 최강이다. 여자단식 1회전에서는 세계랭킹 95위 야마나시 유리에게 2대4로 패해 탈락한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게 됐다.

양하은김인순코치
◇2일 한국마사회컵 코리아오픈 탁구대회 결승전에서 여고생 에이스 양하은이 '엄마 선생님' 김인순 여자대표팀 코치의 작전 지시를 듣고 있다.  인천=전영지 기자


양하은은 끈질긴 지구력을 무기로 저돌적인 드라이브 공격, 빠른 발을 이용한 템포 탁구를 구사하는 신세대 에이스다. 초등학교 이후 주니어 대회까지 1등을 놓치지 않은 엘리트다. 청소년 탁구대표, 국가대표 상비군, 대우증권 선수 출신의 어머니 김인순 여자대표팀 코치가 매경기 벤치에 앉아 딸의 플레이를 디자인한다. 우승 소감을 묻는 질문에 양하은은 "한국에서 치르는 첫 대회라 긴장도 많이 했다. 1회전만 잘 넘어가면 된다는 생각이었다. 한경기 한경기 집중했다. 국내 탁구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우승하게 돼 더욱 기쁘다"며 방긋 웃었다. 여자단식 1회전에서 패배를 안긴 일본의 야마나시는 랭킹은 낮지만 스페인오픈에서 대한민국 톱랭커 김경아(34·대한항공)를 꺾었던 다크호스다. "1회전 탈락이 두고두고 아쉽지만 진 경기를 통해 더 많이 배운다"며 당찬 표정을 지어보였다.

양하은시상식
◇한국마사회컵 코리아오픈 21세 이하 여자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양하은이 남자단식 우승자 일본의 니와 고키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사진제공=월간탁구 안성호 기자


21세이하우승
◇한국마사회컵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21세 이하 여자단식 우승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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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발표된 국제탁구연맹(ITTF) 랭킹에서 17세 양하은이 생애 최고 랭킹 20위에 올랐다. 박미영 석하정 등 언니들을 간발의 차로 눌렀다.  사진 캡처=ITTF 홈페이지


열일곱살 양하은은 대선배 김경아(34·대한항공) 박미영(30·삼성생명) 외에 단 1장 남은 런던올림픽 티켓 꿈을 향해 또박또박 전진하고 있다. 7월1일 발표된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에서 양하은은 난생 처음으로 박미영, 석하정(26·대한항공), 언니들보다 앞섰다. 20위 양하은, 21위 박미영, 22위 석하정의 순이다. 생애 최고 랭킹이다. 10대 소녀의 무서운 반란은 이미 시작됐다.



인천=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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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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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550" align="center" bgcolor="#cccccc" border="0" vspace="5" hspac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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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bgcolor="#ffffff">
<td><img src="http://manhwa.sportschosun.com/news/html/2011/05/08/2011050801000685900055701.jpg" width="550"/><!-- &lt;iframe style="WIDTH: 100%; HEIGHT: 60px" noResize marginheight="0" src="http://p.lumieyes.com/frm2.asp?domain=chosun.com&amp;url=http://sports.chosun.com/news/news_cms01.htm?id=201105080100068590005570&amp;ServiceDate=20110508" frameborder="0" marginwidth="0" scrolling="no"> -->&lt;/iframe></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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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aption" align="left" bgcolor="#ffffff">◇'여고생 에이스' 양하은이 어린 시절부터 대표팀까지 탁구코치 겸 인생 코치로 함께해온 어머니 김인순 여자대표팀 코치와 함께 붕어빵처럼 닮은 <a id="KL_POP_ID7" style="FONT-WEIGHT: 700; CURSOR: pointer; COLOR: #3d46a8; 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미소</a>를 지어보이고 있다. <br /><br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td></tr></tbody></table><br /></td></tr></tbody></table><br />"잘했을 때 기억이 잘 안나요. 그 생각이 빨리 나야 하는데…." 고개를 갸웃갸웃하는 모습이 마냥 귀여운 10대 소녀다. 테이블 앞에서의 당찬 파이팅과는 사뭇 다른 표정이다.<br /><br />'여고생 에이스' 양하은(17·흥진고·<a id="KL_POP_ID9" style="FONT-WEIGHT: 700; CURSOR: pointer; COLOR: #3d46a8; 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세계</a>랭킹 24위)이 로테르담세계<a id="KL_POP_ID8" style="FONT-WEIGHT: 700; CURSOR: pointer; COLOR: #3d46a8; 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선수</a>권 무대에 나선다. 청소년 탁구대표, 국가대표 상비군, 대우증권 선수 출신의 어머니 김인순 여자대표팀 코치와 함께다.<br /><br />올해 초 카타르오픈 여자단식에서 <a id="KL_POP_ID15" style="FONT-WEIGHT: 700; CURSOR: pointer; COLOR: #3d46a8; 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싱가포르</a>의 에이스 펑톈웨이(세계 6위)를 눌렀고, <a id="KL_POP_ID4" style="FONT-WEIGHT: 700; CURSOR: pointer; COLOR: #3d46a8; 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href="http://sports.chosun.com/service/search/index.htm?select_field=total&amp;keyword=독일오픈" target="_blank">독일오픈</a>에선 여자단식 4강에 진출했다. 올시즌 <a id="KL_POP_ID14" style="FONT-WEIGHT: 700; CURSOR: pointer; COLOR: #3d46a8; 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슬로베니아오픈</a> 이후 6번의 프로투어에서 중국 이외의 선수가 단식 4강에 오른 건 후쿠하라 아이(아랍에미리트오픈), 박미영(스페인오픈) 그리고 양하은뿐이다. 아랍에미리트오픈에선 일본의 에이스 이사카와 카스미(10위)마저 꺾은 힘센 소녀다. 21세 이하 단식에선 우승했고 선배 석하정과 짝을 이룬 여자복식에선 준우승했다. 순식간에 <a id="KL_POP_ID10" style="FONT-WEIGHT: 700; CURSOR: pointer; COLOR: #3d46a8; 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세계랭킹</a> 20위권을 꿰차며 탁구계의 희망으로 떠올랐다.<br /><br />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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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550" align="center" bgcolor="#cccccc" border="0" vspace="5" hspac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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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bgcolor="#ffffff">
<td><img alt="양하은" src="http://manhwa.sportschosun.com/news/html/2011/05/08/2011050801000685900055702.jpg" width="550"/></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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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aption" align="left" bgcolor="#ffffff">◇끈질긴 지구력과 <a id="KL_POP_ID1" style="FONT-WEIGHT: 700; CURSOR: pointer; COLOR: #3d46a8; 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경기운영</a>, 저돌적인 플레이가 강점인 양하은. 파워가 다소 부족한 점이 흠이지만 나날이 기량이 일취월장하고 있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td></tr></tbody></table><br /></td></tr></tbody></table><br />알고 보면 반짝 스타가 아니다. 탁구선수 출신 엄마 덕분에 아기 때부터 탁구공을 장난감 삼아 놀았다. 여섯 살 때 엄마와 함께 <a id="KL_POP_ID3" style="FONT-WEIGHT: 700; CURSOR: pointer; COLOR: #3d46a8; 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녹색테이블</a> 앞에 디딤판을 놓고 시작했던 탁구가 직업이 되리라곤 생각지 않았다. 재밌어서 치다보니, 1등을 하다보니, 선수를 하다보니, 어느새 탁구는 가야할 길이자, 이뤄야 할 꿈이 됐다. 초등학교 1학년 때 꿈나무탁구대회에서 단식 1위에 오른 후 학년별 1위를 휩쓸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왔다. 바레인, 도하, 프랑스 주니어오픈에서도 단식, 단체전 1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2009년 요코하마<a id="KL_POP_ID11" style="FONT-WEIGHT: 700; CURSOR: pointer; COLOR: #3d46a8; 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세계선수권</a>에 이어 이번이 세계선수권 2번째 경험이다. <br /><br />엄마가 코치여서 좋은 점은 늘 함께 있으니 그때 그때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 있다는 점이다. 엄마가 코치여서 안좋은 점은 늘 함께 있으니 탁구 얘기를 벗어날 수 없다는 점이다. "엄마랑은 80%가 탁구 이야기예요. 찜질방에 누워서도 '너 아까 허리가 안틀어지더라' 그런 이야기를 한다니까요"하면서 웃었다. 이심전심 엄마 코치라서 둘만 통하는 암호도 있다. 눈빛만 봐도, 손만 까딱해도 뭘 요구하는지 안다. <br /><br />가장 최근인 4월 스페인오픈에서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저는 감각이 굉장히 예민한 편이거든요. 시합 전에 감이 안좋았는데, 스페인에서 연습하는데 하루에 3개씩 문제점이 나오는 거예요. 그래도 실전에선 연습보다 잘한 편이에요. 듀스 접전끝에 졌으니까요"라며 생긋 웃었다. 3월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전 때 입은 허벅지 부상의 영향이 컸다. 골반도 틀어졌다. 하루빨리 경기에 나서고 싶은 욕심에 무리하게 재활을 하다보니 근육이 많이 생기면서 몸이 무거워졌다. 스페인오픈 이후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다시 몸을 가볍게 만들었다. 올해 초 경기가 잘 풀릴 때 느낌을 서서히 찾아가는 중이다. 좋았던 플레이를 잊지 않기 위해 그때그때 기록해 놓고 감이 떨어질 때마다 챙겨본다. <br /><br />시니어 무대에 이제 막 입성한 양하은은 세계랭킹 1~3위인 중국의 리샤오샤, 궈얀, 딩링과는 맞대결을 펼친 적이 있지만 궈예(4위)는 아직 만난 적이 없다. "(경기)해봤던 선수보다 안해본 선수를 만나는 게 즐겁다"고 했다. 그런 의미에서 '중국 탁구여왕' 장이닝의 은퇴는 두고두고 아쉽다. 장이닝의 공격 스타일이 좋아해 <a id="KL_POP_ID5" style="FONT-WEIGHT: 700; CURSOR: pointer; COLOR: #3d46a8; 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동영상</a>도 빼놓지 않고 챙겨봤다. 언젠가 꼭 한번 함께 경기해보고 싶은 선수였다."2009년 세계선수권 때 먼발치서 점만한 모습을 지켜봤다면서 아쉬워 했다. <br /><br />여고생답게 발랄하지만 시합에 임하는 자세는 누구보다 진지하고 열정적이다. 강희찬 여자대표팀 <a id="KL_POP_ID0" style="FONT-WEIGHT: 700; CURSOR: pointer; COLOR: #3d46a8; 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감독</a>은 양하은의 장점으로 강한 지구력과 저돌적인 공격력을 꼽았다. 단점으로는 아직 파워가 부족한 점을 지적했다. 어머니 김인순 코치는 장점으로 실전 감각과 나이에 비해 침착한 <a id="KL_POP_ID2" style="FONT-WEIGHT: 700; CURSOR: pointer; COLOR: #3d46a8; 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경기운영능력</a>을 들더니, 이후론 딸의 단점을 줄줄이 늘어놨다. 팔이 안으로 굽는 '팔불출' 엄마라기보다는 매의 눈을 지닌 코치였다. 김 코치는 혹독한 지옥훈련 때면 일부러 딸과 눈도 마주치지 않으려 한다. 초등학교 때까지는 모녀 탁구 대결에서 '엄마' 김코치가 간간이 이겼지만 요즘은 하은이를 이기지 못한다. "이젠 이기면 큰일나죠"라며 활짝 웃었다. '여고생 신데렐라' 양하은이 엄마 코치와 함께하는 세계 도전은 9일 시작된다. 이번 <a id="KL_POP_ID12" style="FONT-WEIGHT: 700; CURSOR: pointer; COLOR: #3d46a8; 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세계탁구</a>선수권 결과에 따라 <a id="KL_POP_ID6" style="FONT-WEIGHT: 700; CURSOR: pointer; COLOR: #3d46a8; 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런던올림픽</a> 티켓의 향방이 결정된다. 김경아(9위) 박미영(17위) 석하정(18위)등 쟁쟁한 선배 3명으로 좁혀진 올림픽 티켓 경쟁, 24위 양하은에게도 아직 가능성은 있다. 올림픽 출전에 대해 초연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10대 반란의 꿈도 숨기지 않았다. "멋도 모를 때 후배로서 따라가는 게 낫지, 제가 선배로서 이끌고 나가는 건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누가 들어도 합당하고 똑부러지는 이유와 함께다 <br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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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 id="GS_Content_Top"><span style="FONT-SIZE: 10pt">'2대 탁구<span style="FONT-SIZE: 10pt"> </span></span><span style="FONT-SIZE: 10pt"><a class="dklink" style="COLOR: #00309c; TEXT-DECORATION: underline" href="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sports/201104/h20110405201101111960.htm&amp;ver=v002" target="_blank"><font size="+0"><span style="FONT-SIZE: 10pt">가</span><span style="FONT-SIZE: 10pt">족</span></font></a></span><span style="FONT-SIZE: 10pt">'이 태극마크를 함께 달았다. 여자탁구의 기대주 양하은(17ㆍ군포흥진고)은 선수로, 어머니 김인순(45)은 코치로 &nbsp;
<p>&nbsp;</p>지난달 23일부터 태릉선수촌에서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강희찬 여자대표팀 감독이 코치로 김인순 코치를 선임하면서 모녀의
<p>&nbsp;</p>태극마크 꿈이 드디어 이뤄졌다. 4일 스페인 오픈대회 참가차 출국한 둘은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모녀합동작전'의 시작이라며
<p>&nbsp;</p>손을 맞잡았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0pt"><b>12년 동행 '태릉선수촌'까지 </b></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0pt">양하은이 </span><span style="FONT-SIZE: 10pt"><a class="dklink" style="COLOR: #00309c; TEXT-DECORATION: underline" href="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sports/201104/h20110405201101111960.htm&amp;ver=v002" target="_blank"><font size="+0">탁구 라켓</font></a></span><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0pt">을 </span>잡은 5세부터 김 코치는 줄곧 딸이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따라다녔다. 김 코치는 지도자는 물론이고
<p>&nbsp;</p></span><span style="FONT-SIZE: 10pt"><a class="dklink" style="COLOR: #00309c; TEXT-DECORATION: underline" href="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sports/201104/h20110405201101111960.htm&amp;ver=v002" target="_blank"><font size="+0"><span style="FONT-SIZE: 10pt">매니저</span></font></a></span><span style="FONT-SIZE: 10pt">와 엄마 역할까지 '1인 3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딸을 뒷바라지했다. 어머니의 헌신으로 양하은은 지난해 유스올림픽 단식
<p>&nbsp;</p>동메달을 비롯해 </span><span style="FONT-SIZE: 10pt"><a class="dklink" style="COLOR: #00309c; TEXT-DECORATION: underline" href="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sports/201104/h20110405201101111960.htm&amp;ver=v002" target="_blank"><font size="+0">광저우</font></a></span><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0pt"> </span></span>아시안게임 단체전 3위에 기여하는 등 어느 새 여자탁구의 보배로 </span><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0pt"><a class="dklink" style="COLOR: #00309c; TEXT-DECORATION: underline" href="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sports/201104/h20110405201101111960.htm&amp;ver=v002" target="_blank"><font size="+0"><span style="FONT-SIZE: 10pt">성장</span></font></a></span></span><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0pt">했다</span>.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0pt">세계랭킹도 23위까지 뛰어올랐다. 김 코치는 "벌써 12년째다. 그동안 어려움이 많았는데 함께 태극마크를 </span><span style="FONT-SIZE: 10pt"><a class="dklink" style="COLOR: #00309c; TEXT-DECORATION: underline" href="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sports/201104/h20110405201101111960.htm&amp;ver=v002" target="_blank"><font size="+0">달고</font></a></span><span style="FONT-SIZE: 10pt"> 태릉선수촌에서
<p>&nbsp;</p>생활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코치는 강희찬 감독을 보좌하는 것은 물론이고 주니어대표팀 코치로도 후배들 양성에 힘쓴다. </span><br /><br /></div>
<div id="LEFT_MENU"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TOP: 0px"><span style="FONT-SIZE: 10pt">
<div id="Scroll_SPOS"></div></span></div>
<div id="GS_Content_Bot"><span style="FONT-SIZE: 10pt">강 감독은 "연속성을 위해서 김 코치를 선임했다. 아무래도 하은이가 대표팀에서 가장 어리기 때문에 어머니의 존재감만으로
<p>&nbsp;</p>안정감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코치의 태릉선수촌 입촌을 </span><span style="FONT-SIZE: 10pt"><a class="dklink" style="COLOR: #00309c; TEXT-DECORATION: underline" href="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sports/201104/h20110405201101111960.htm&amp;ver=v002" target="_blank"><font size="+0">상상</font></a></span><span style="FONT-SIZE: 10pt">하지 못했던 양하은은 "처음에는 얼떨떨했어요. 매일 엄마 방에
<p>&nbsp;</p>놀려 가는데 마치 집에 있는 듯 편안해요"라고 방긋 웃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0pt">사실 모녀가 태릉선수촌에 입촌 하기까지 엄청난 주위의 시샘을 이겨내야 했다. 출전한 탁구대회에서 어머니가 </span><span style="FONT-SIZE: 10pt"><a class="dklink" style="COLOR: #00309c; TEXT-DECORATION: underline" href="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sports/201104/h20110405201101111960.htm&amp;ver=v002" target="_blank"><font size="+0">벤치</font></a></span><span style="FONT-SIZE: 10pt">까지 보자
<p>&nbsp;</p>"너무 극성인 거 아니냐"라는 시선이 모녀를 압박했었다. 그러나 양하은과 김 코치는 국내대회뿐 아니라 국제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p>&nbsp;</p>그 열정을 인정 받기에 이르렀다. 김 코치는 "하은이의 표정과 스매싱만 봐도 그날의 경기감을 읽을 수 있다. </span><span style="FONT-SIZE: 10pt"><a class="dklink" style="COLOR: #00309c; TEXT-DECORATION: underline" href="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sports/201104/h20110405201101111960.htm&amp;ver=v002" target="_blank"><font size="+0">컨디션</font></a></span><span style="FONT-SIZE: 10pt">에 따라 대처
<p>&nbsp;</p>방법이 바로 나오기 때문에 지도하기가 편하다"고 말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0pt"><b>목표는 모녀만의 '비밀' </b></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0pt"><a class="dklink" style="COLOR: #00309c; TEXT-DECORATION: underline" href="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sports/201104/h20110405201101111960.htm&amp;ver=v002" target="_blank"><font size="+0">청소년</font></a></span><span style="FONT-SIZE: 10pt">대표를 역임했던 김 코치는 1980년대 </span><span style="FONT-SIZE: 10pt"><a class="dklink" style="COLOR: #00309c; TEXT-DECORATION: underline" href="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sports/201104/h20110405201101111960.htm&amp;ver=v002" target="_blank"><font size="+0">대우증권</font></a></span><span style="FONT-SIZE: 10pt">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그는 태극마크를 꿈꿨지만 현정화 양영자 홍차옥 등에게
<p>&nbsp;</p>밀렸다. 어머니의 못다한 꿈을 이뤄준 건 바로 딸이었다. 양하은은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태극마크를 달며 어머니의 '정성'에 보답했다.
<p>&nbsp;</p>하지만 모녀의 '감추고 싶은 꿈'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모녀는 목표를 둘만의 비밀로 부쳤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0pt">'징크스' 탓에 모녀는 목표에 대해서 쉬쉬하고 있다. 양하은은 "목표를 정하고 대회에 나가면 이상하게 경기가 풀리지 않았어요.
<p>&nbsp;</p>반면 '최선만 다하자'고 마음 먹은 경기는 기대 이상의 좋은 성적을 거뒀어요"라고 털어놓았다. 김 코치도 "속으로만 서로의 목표를 정했다.
<p>&nbsp;</p>매 경기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0pt">171㎝까지 부쩍 자란 양하은의 </span><span style="FONT-SIZE: 10pt"><a class="dklink" style="COLOR: #00309c; TEXT-DECORATION: underline" href="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sports/201104/h20110405201101111960.htm&amp;ver=v002" target="_blank"><font size="+0">건강</font></a></span><span style="FONT-SIZE: 10pt">을 챙기는 것도 어머니의 몫. 양하은은 </span><span style="FONT-SIZE: 10pt"><a class="dklink" style="COLOR: #00309c; TEXT-DECORATION: underline" href="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sports/201104/h20110405201101111960.htm&amp;ver=v002" target="_blank"><font size="+0">한의원</font></a></span><span style="FONT-SIZE: 10pt">에서 지은 편강탕을 물 대신에 마시고 있다.
<p>&nbsp;</p>초등 3년부터 편강탕을 먹은 양하은은 "심폐 기능에 탁월해요. 편강탕 덕분에 겨우내 </span><span style="FONT-SIZE: 10pt"><a class="dklink" style="COLOR: #00309c; TEXT-DECORATION: underline" href="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sports/201104/h20110405201101111960.htm&amp;ver=v002" target="_blank"><font size="+0">감기</font></a></span><span style="FONT-SIZE: 10pt">도 한 차례 걸리지 않았어요"라고 뿌듯해 했다.
<p>&nbsp;</p>이외 양하은은 </span><span style="FONT-SIZE: 10pt"><a class="dklink" style="COLOR: #00309c; TEXT-DECORATION: underline" href="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sports/201104/h20110405201101111960.htm&amp;ver=v002" target="_blank"><font size="+0">비타민</font></a></span><span style="FONT-SIZE: 10pt">제를 섭취하면서 고된 훈련을 이겨내고 있다. 모녀의 '사랑과 정성'이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낼지 벌써부터 기대된다.</span><br /><br />
<table cellspacing="3" cellpadding="12" width="550" align="center" bgcolor="#d9d193" border="0">
<tbody>
<tr>
<td bgcolor="#faf8e9"><b>●양하은 선수 주요경력</b><br /><br />유스올림픽 개인전 동메달·혼합단체전 은메달<br />광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이상 2010)<br />UAE 오픈 복식 2위, U21 단식 우승.<br />독일오픈 단식 4강, U21 단식 우승 (이상 2011)<br /><br /><b>●김인순 코치 주요경력</b><br /><br />스칸디나비아오픈 단식 우승<br />영국오픈 단식 2위<br />아시아주니어선수권 복식·혼복·단체 2위<br />(이상 1983)</td></tr></tbody></table></div><!-- --><!-- end clix_cont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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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table style="CLEAR: both"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0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0px" align="middle"><img height="367" src="http://imgnews.naver.com/image/001/2011/03/09/PYH2011030910870006400_P2.jpg" width="500" border="0"/></td></tr>
<tr>
<td style="FONT-SIZE: 11px; PADDING-BOTTOM: 10px; COLOR: #666; FONT-FAMILY: '돋움'" align="middle">넘어가라~ (제천=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9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11 탁구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전 둘째날 여자부 B조 경기에서 양하은(흥진고)이 심새롬(대한항공)에게 공격을 하고 있다. 2011.3.9 nsh@yna.co.kr </td></tr></tbody></table><br />(제천=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이제 경기 흐름을 어떻게 끌고 가야 할지 알 것 같아요."<br /><br />한국 여자 탁구의 '신데렐라' 양하은(17·흥진고)이 무서운 상승세를 과시하며 차세대 선두주자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br /><br />양하은은 9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이어진 탁구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전 둘째 날 경기까지 기권승 1경기를 포함해 4승1패를 기록했다. <br /><br />아직 10경기 가까이 남아있지만 최근 오른쪽 허벅지 근육을 다쳐 정상 컨디션이 아닌 상태에서도 착실히 승리를 챙겼다. <br /><br />중학교 시절부터 한 단계 위 나이대 선수들을 압도하며 주목받아온 양하은은 지난해 고교생으로 유일하게 참가한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거쳐 이번 시즌 국제탁구연맹(ITTF) 프로투어 오픈 대회에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br /><br />지난달 중순 카타르 오픈 32강에서는 세계랭킹 3위였던 베테랑 펑톈웨이(6위·싱가포르)를 4-2로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br /><br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뒤이어 열린 UAE 오픈에서는 21세 이하(U-21) 여자 단식에서 우승하고 일반부 복식에서는 석하정(대한항공)과 짝을 이뤄 준우승했다. <br /><br />지난달 말 독일오픈에서도 21세 이하 단식 정상에 오르며 2주 연속 오픈대회 U-21 우승을 차지한 양하은은 일반부 여자 단식에서는 2회전 32강에서 선배 박미영(삼성생명)을 4-3으로, 16강 상대인 대표팀 맏언니 김경아(7위·대한항공)를 4-2로 돌려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br /><br />8강에서는 38세 노장으로 왼손 펜홀더인 리쟈오(12위·네덜란드)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을 벌이면서도 침착하게 페이스를 유지해 4-3으로 제압하는 등 까다롭게 느껴졌던 수비수와 왼손 선수를 상대로도 거침없는 기량을 선보였다. <br /><br />올해 열린 다섯 차례 오픈 대회 여자단식 4강에 오른 선수 중에서 중국이나 중국 출신 귀화선수가 아닌 경우는 UAE오픈 준결승에 올랐던 일본의 스타 후쿠하라 아이(8위)와 양하은 뿐이다. <br /><br />최근 이런 활약을 두고 양하은은 "확실히 예전보다 경기를 어떻게 끌어가야 할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br /><br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복식에서만 출전 기회를 얻었지만,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경기를 보고 직접 맞부딪친 덕에 시야가 넓어지면서 실제 경기에서도 '감을 잡았다'는 것이다. <br /><br />양하은은 "사실 한 세트만 이기자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는데 생각보다 플레이가 잘 돼서 나도 신기했다"고 웃으며 "상대의 페이스에 휘말려 들지 않고 내가 원하는 리듬으로 경기를 끌고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br /><br />어린 나이답지 않게 승부처마다 강한 집중력을 발휘하는 침착함이 돋보이는 양하은은 안정된 백핸드 플레이와 빠른 풋워크로 상대의 허를 찌르는 플레이가 강점이다. <br /><br />하지만 그는 "아직 더 보완해야 할 점이 많다"며 "상대적으로 약한 포어핸드 쪽을 보완하고 왼손잡이 선수나 수비형 선수 등 껄끄러운 전형의 상대를 만나도 경기를 주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어른스럽게 말했다. <br /><br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탁구협회 추천으로 대표팀에 승선했던 양하은은 "앞으로 세계선수권대회 등 큰 대회에 자력으로 출전해 많은 경험을 쌓아 런던올림픽에서 꼭 메달을 따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br /><br />inishmore@yna.co.k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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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id="GS_con_tit">여고생 탁구선수 양하은, 독일오픈 '이변의 주인공'</h3><xscript type="text/xxxxjavascript">//</xscript>
<p class="date">노컷뉴스 <font color="#dfddde">| </font><span>입력 <font face="Tahoma" size="1">2011.02.27 08:51</font></span>
<div class="bline">
<div>&nbsp;</div></div>
<p></p>
<p><strong>[CBS 체육부 박지은 기자] </strong><br /><br />17세 여고생 탁구선수 <a><font color="#0b09cb">양하은</font></a>(17 · 흥진고)이 2011 <a><font color="#0b09cb">국제탁구연맹</font></a>(ITTF) 프로투어 독일오픈에서 돌풍의 핵으로 급부상했다. <br /><br />세계랭킹 48위인 양하은은 27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대회 21세 이하(U-21) 여자단식 결승에서 </p>
<p>중국 교포 출신인 강미순(18· 대우증권)을 4-2(10-12 20-18 9-11 11-8 11-4 14-12)로 누르고 우승했다. <br /><br /></p>
<div class="GS_conC" style="WIDTH: 380px">
<p class="ph"><img alt="" src="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1102/27/nocut/20110227085112259.jpg" width="380" w="380" h="260"/></p></div>
<p>&nbsp;</p>
<p>지난 20일 열린 UAE 오픈 U-21 여자 단식 결승에서도 강미순을 4-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던 양하은은 </p>
<p>이로써 2주 연속 오픈대회 U-21에서 우승하는 기쁨을 누렸다. <br /><br />U-21 대회 출전과 더불어 일반부 여자 단식 경기에도 출전중인 양하은은 쟁쟁한 선수들을 연달아 꺾으며 </p>
<p>승승장구, 준결승에 올라 테이블의 반란을 예고하고 나섰다. <br /><br />32강에서 대표팀 선배 박미영(세계19위 · 삼성생명)을 풀세트 접전끝에 세트스코어 4-3으로 꺾어낸 양하은은 </p>
<p>16강에서 만난 대표팀 맏언니인 세계랭킹 7위의 김경아(<a><font color="#0b09cb">대한항공</font></a>) 마저 4-2로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p>
<p>8강에서는 중국계 선수 리쟈오(세계12위 · 네덜란드)를 4-3으로 꺾고 4강에 올라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br /><br />프로투어 대회 시니어부 단식에서 처음으로 4강 무대를 밟게 된 양하은은 준결승전에서 세계랭킹 2위 </p>
<p>궈옌(중국)과 격돌한다. <br /></p>
<p>nocutsports@cbs.co.kr <br /><br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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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style="CLEAR: both"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492"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0px" align="middle"><img height="750" src="http://imgnews.naver.com/image/001/2010/09/17/PYH2010082303940001300_P2.jpg" width="492" border="0"/></td></tr>
<tr>
<td style="FONT-SIZE: 11px; PADDING-BOTTOM: 10px; COLOR: #666; FONT-FAMILY: '돋움'" align="middle">&lt;청소년올림픽&gt; 결승을 향해 (싱가포르-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3일 오전 싱가포르 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린 탁구 여자 4강전에서 한국 양하은이 중국 구 유팅을 상대로 공격을 받아넘기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양하은이 1-4로 져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2010.8.23 jieunlee@yna.co.kr </td></tr></tbody></table><br />현정화 이후 24년만에 여고생 대표<br /><br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차세대 에이스', `천재 탁구 소녀'로 일컬어지는 양하은(16.군포 흥진고2)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대표로 발탁됐다. <br /><br />대한탁구협회는 17일 강화위원회를 열어 오는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설 여자 대표선수 중 추천선수로 양하은을 뽑기로 했다고 밝혔다. <br /><br />올해 고교 2학년생인 양하은은 이번에 협회 추천으로 대표팀에 합류하면서 지난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 출전 당시 부산 계성여고 2학년이던 현정화 현 여자 대표팀 감독 이후 24년 만에 처음으로 아시안게임이 출전하는 여고생 대표가 됐다. <br /><br />양하은은 중학교를 갓 졸업한 지난해 카데트(15세 이하) 부문 나이임에도 주니어(18세 이하)에 참가한 월드 서킷에서 우승을 휩쓸며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낸 기대주다.<br /><br />지난해 7월 인도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카데트 우승을 시작으로 대통령기, 코리아주니어오픈, 코리아오픈 21세 이하(U-21) 부문까지 4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며 한국 여자 탁구를 이끌 `차세대 에이스' 감으로 국내외에서 두루 눈도장을 받았다. <br /><br />
<table style="CLEAR: both"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0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0px" align="middle"><img height="356" src="http://imgnews.naver.com/image/001/2010/09/17/PYH2010082309680001300_P2.jpg" width="500" border="0"/></td></tr>
<tr>
<td style="FONT-SIZE: 11px; PADDING-BOTTOM: 10px; COLOR: #666; FONT-FAMILY: '돋움'" align="middle">&lt;청소년올림픽&gt; '동메달이 보인다' (싱가포르-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3일 오전 싱가포르 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린 탁구 여자 3,4위전에서 한국 양하은이 태국 사웨타부트를 상대로 네번째 세트를 마친 후 주먹을 쥐며 기뻐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양하은은 4-1로 경기를 이겨 동메달을 땄다. 2010.8.23 jieunlee@yna.co.kr </td></tr></tbody></table><br />국제탁구연맹(ITTF)도 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단식에서 중국 선수가 아닌 유일한 챔피언인 현정화를 이을 재목'으로 양하은을 지목하기도 했다.<br /><br />양하은은 지난해 4월 요코하마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대표로 발탁, 1887년 뉴델리 대회 때 양영자와 콤비로 복식 정상에 올랐던 현정화 감독 이후 22년 만에 첫 고교생 대표가 된 바 있다. <br /><br />오른손 셰이크핸드 드라이브 전형인 양하은은 안정된 백핸드와 빠른 풋워크 등이 강점으로 꼽히며 어린 나이답지 않은 침착한 플레이로 지난 10일 끝난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에서도 문현정(삼성생명) 등 쟁쟁한 선배들을 누르며 2차 선발전 3위에 올랐다.<br /><br />협회는 "양하은은 국내 여자 고등부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1인자로 여자 대표팀 세대교체를 염두에 두고 차세대 유망주를 육성하자는 차원에서 대표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며 "지난달 싱가포르 유스올림픽 단체전에서 은메달, 개인전 동메달을 따는 등 최근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점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br /><br />앞서 탁구협회는 지난 10일 끝난 대표 선발전 성적순으로 1~3위인 석하정(대한항공), 박미영, 문현정(이상 삼성생명)을 아시안게임 여자 대표로 뽑았으며 세계랭킹으로 자동 선발된 김경아(4위 대한항공)와 양하은까지 모두 5명으로 대표팀 구성을 마쳤다.<br /><br />한편 탁구협회는 최근 석은미 여자 대표팀 코치가 사퇴해 석 코치 대신 전 국가대표 코치였던 강희찬 대한항공 감독을 여자팀 코치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br /><br />inishmo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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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collTot collWid" sizset="0" sizcache="2">
<div class="collCont " sizset="0" sizcache="2">
<div class="collImg imgborder" sizset="0" sizcache="2"><a><img height="160" alt="" onerror="SF._jsImgErr('prof','0',{q:'%BE%E7%C7%CF%C0%BA',sv:'QAS',ex:'all',opt:'Y',x:'160',y:'160'});" src="http://i1.daumcdn.net/cfile70/S160x160/1744D91C4CDCEBFD442926" width="160" editor_component="image_link"/><font color="#1525b6"> </font></a></div>
<div class="collImg imgborder" sizset="0" sizcache="2">&nbsp;</div>
<div class="collImg imgborder" sizset="0" sizcache="2">&nbsp;</div>
<div class="collImg imgborder" sizset="0" sizcache="2">&nbsp;<span style="COLOR: #ff00ff"><span style="FONT-SIZE: 18px"><strong><span style="FONT-SIZE: 14px">~ * 이제 부터는 양하은 선수의 신상 명세서(주요 약력) 입니다!</span></strong></span></span></div>
<div class="collImg imgborder" sizset="0" sizcache="2">&nbsp;</div>
<div class="collImg imgborder" style="DISPLAY: block" sizset="0" sizcache="2">&nbsp;</div>
<div class="fL">
<div class="collCont" style="OVERFLOW: visible"><span class="tit"><strong><a><font face="돋움" size="3">양하은</font></a></strong> <span class="g_tit fwn pl_1"><font color="#777777">탁구선수</font></span> </span>
<dl class="collDl">
<dt class="tit">출생 </dt>
<dd class="con con_long">1994년 2월 25일 (만17세) <span class="vline"><font color="#e2e2e2">| </font></span>개띠, 물고기자리 </dd></dl>
<dl class="collDl">
<dt class="tit">신체 </dt>
<dd class="con">키171cm, 체중56kg </dd></dl>
<dl class="collDl">
<dt class="tit">학력 </dt>
<dd class="con con_long"><a><font color="#1525b6">흥진고등학교</font></a>
<p class="tab_story on" id="profTabNav0" style="DISPLAY: none">&nbsp;</p></dd></dl></div></div>
<div class="wrap_section onlyone" id="profAllContent" sizset="1" sizcache="2">
<div class="tab_nav">
<ul>&nbsp;
<p class="tab_feature" id="profTabNav2" style="DISPLAY: none">&nbsp;</p>
<p class="tab_music" id="profTabNav3" style="DISPLAY: none">&nbsp;</p>
<p class="tab_record" id="profTabNav4" style="DISPLAY: none">&nbsp;</p>
<p class="tab_activities" id="profTabNav5" style="DISPLAY: none">&nbsp;</p>
<p class="tab_family" id="profTabNav6" style="DISPLAY: none">&nbsp;</p></ul></div>
<div id="profTabSec1" style="DISPLAY: block">
<div class="wrap_aticle thumb_text_one wrap_fst">
<table class="tbl_list">
<caption></caption>
<tbody>
<tr class="bg_gray">
<th class="pl_10"></th>
<td><font color="#1525b6"></font></td></tr></tbody></table></div>
<div class="clr"><font color="#1525b6"></font></div>
<div class="wrap_aticle ">
<h4 class="tit_person tit_career">경력</h4>
<table class="tbl_list">
<caption>경력 리스트</caption>
<tbody>
<tr class="bg_gray">
<th>2010 ~</th>
<td>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탁구 국가대표</td></tr></tbody></table></div>
<div class="wrap_aticle wrap_premier ">
<h4 class="tit_person tit_premier">수상</h4>
<table class="tbl_list">
<caption>수상 리스트</caption>
<tbody>
<tr class="bg_gray">
<th>2011</th>
<td>한국 마사회컵 코리아오픈 국제대회 U-21 여자 단식 우승</td></tr>
<tr class="">
<th>2010</th>
<td>광저우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단체전 동메달</td></tr>
<tr class="bg_gray">
<th>2010</th>
<td>대한민국 인재상</td></tr>
<tr class="">
<th>2009</th>
<td>아시아 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 카데트 단식 우승</td></tr>
<tr class="bg_gray">
<th>2009</th>
<td>프랑스 주니어오픈 카데트 단식 우승</td></tr>
<tr class="">
<th>2009</th>
<td>프랑스 주니어오픈 여자복식 준우승</td></tr>
<tr class="bg_gray">
<th>2009</th>
<td>프랑스 주니어오픈 단체전 우승</td></tr>
<tr class="">
<th>2009</th>
<td>프랑스 주니어오픈 여자단식 우승</td></tr>
<tr class="bg_gray">
<th>2009</th>
<td>도하 주니어오픈 탁구대회 단식, 복식, 단체전 우승</td></tr>
<tr class="">
<th>2008</th>
<td>스웨덴 주니어오픈 여자복식 우승</td></tr>
<tr class="bg_gray">
<th>2008</th>
<td>
<p>헝가리 주니어오픈 단식, 복식, 단체전 우승</p></td></tr></tbody></table></div></div>
<div id="profTabSec2" style="DISPLAY: none"></div>
<div id="profTabSec3" style="DISPLAY: none"></div>
<div id="profTabSec4" style="DISPLAY: none"></div>
<div id="profTabSec5" style="DISPLAY: none"></div>
<div id="profTabSec6" style="DISPLAY: none" sizset="1" sizcache="2">
<div class="wrap_aticlef wrap_treef" sizset="1" sizcache="2">
<div class="wrap_top fL" sizset="1" sizcache="2">
<div class="thumb_text_line thumb_select" sizset="1" sizcache="2"><a></a>&nbsp;
<div class="mt7 mt3ie">&nbsp;* 윗글은 &nbsp;양하은선수의 신상 명세서 (주요 약력) 입니다!!!</div></div></div>
<div class="clr"></div></div></div></div></div></div><chknumcontprof><!-- end 인물Coll --></chknumcontpr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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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제 부터는 양하은선수의 사진입니다!</p>
<p>&nbsp;</p>
<p><img height="522" alt="%EC%96%91%ED%95%98%EC%9D%80.jpg" src="files/attach/images/374305/818/380/%25EC%2596%2591%25ED%2595%2598%25EC%259D%2580.jpg" width="403" editor_component="image_link"/> <img height="359" alt="%EA%B5%AD%EA%B0%80%EB%8C%80%ED%91%9C%EC%84%A0%EB%B0%9C%EC%A0%841.jpg" src="files/attach/images/374305/818/380/%25EA%25B5%25AD%25EA%25B0%2580%25EB%258C%2580%25ED%2591%259C%25EC%2584%25A0%25EB%25B0%259C%25EC%25A0%25841.jpg" width="498" editor_component="image_link"/> <img height="591" alt="%EB%8F%85%EC%9D%BC%EC%98%A4%ED%94%88.jpg" src="files/attach/images/374305/818/380/%25EB%258F%2585%25EC%259D%25BC%25EC%2598%25A4%25ED%2594%2588.jpg" width="397" editor_component="image_link"/> <img height="600" alt="2010%EB%85%84_%EA%B5%AD%EA%B0%80%EB%8C%80%ED%91%9C_%EC%84%A0%EB%B0%9C%EC%A0%84_(250).jpg" src="files/attach/images/374305/818/380/2010%25EB%2585%2584_%25EA%25B5%25AD%25EA%25B0%2580%25EB%258C%2580%25ED%2591%259C_%25EC%2584%25A0%25EB%25B0%259C%25EC%25A0%2584_(250).jpg" width="800" editor_component="image_link"/> <img height="264" alt="korea_18_02_11%5B1%5D.jpg" src="files/attach/images/374305/818/380/korea_18_02_11%255B1%255D.jpg" width="500" editor_component="image_link"/> <img height="598" alt="thumb_20101126101246042_72157%5B1%5D.jpg" src="files/attach/images/374305/818/380/thumb_20101126101246042_72157%255B1%255D.jpg" width="900" editor_component="image_link"/> <img height="579" alt="UAE_%EC%98%A4%ED%94%88.jpg" src="files/attach/images/374305/818/380/UAE_%25EC%2598%25A4%25ED%2594%2588.jpg" width="397" editor_component="image_link"/>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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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height="768" alt="2011-02-26_21_36_11.jpg" src="files/attach/images/374305/837/380/2011-02-26_21_36_11.jpg" width="1024" editor_component="image_link"/> <img height="768" alt="2011-02-26_21_36_00.jpg" src="files/attach/images/374305/837/380/2011-02-26_21_36_00.jpg" width="1024" editor_component="image_link"/> <img height="414" alt="2011%EC%BD%94%EB%A6%AC%EC%95%84%EC%98%A4%ED%94%884.jpg" src="files/attach/images/374305/837/380/2011%25EC%25BD%2594%25EB%25A6%25AC%25EC%2595%2584%25EC%2598%25A4%25ED%2594%25884.jpg" width="614" editor_component="image_link"/> <img height="614" alt="2011%EC%BD%94%EB%A6%AC%EC%95%84%EC%98%A4%ED%94%887.jpg" src="files/attach/images/374305/837/380/2011%25EC%25BD%2594%25EB%25A6%25AC%25EC%2595%2584%25EC%2598%25A4%25ED%2594%25887.jpg" width="414" editor_component="image_link"/> <img height="614" alt="2011%EC%BD%94%EB%A6%AC%EC%95%84%EC%98%A4%ED%94%886.jpg" src="files/attach/images/374305/837/380/2011%25EC%25BD%2594%25EB%25A6%25AC%25EC%2595%2584%25EC%2598%25A4%25ED%2594%25886.jpg" width="573" editor_component="image_link"/> <img height="768" alt="DSC00098.jpg" src="files/attach/images/374305/837/380/DSC00098.jpg" width="1024" editor_component="image_link"/> <img height="430" alt="under2_21_02_07_11_Large.jpg" src="files/attach/images/374305/837/380/under2_21_02_07_11_Large.jpg" width="300" editor_component="image_link"/> <img height="576" alt="DSC00116.jpg" src="files/attach/images/374305/837/380/DSC00116.jpg" width="1024" editor_component="image_link"/> <img height="576" alt="DSC00118.jpg" src="files/attach/images/374305/837/380/DSC00118.jpg" width="1024" editor_component="image_link"/> <img height="414" alt="2011%EC%BD%94%EB%A6%AC%EC%95%84%EC%98%A4%ED%94%883.jpg" src="files/attach/images/374305/837/380/2011%25EC%25BD%2594%25EB%25A6%25AC%25EC%2595%2584%25EC%2598%25A4%25ED%2594%25883.jpg" width="614" editor_component="image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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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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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양하은 선수가 월간 탁구에 표지모델로 선장이 되었네여!!!</p>
<p>&nbsp;</p>
<p><img height="720" alt="%EC%8A%AC%EB%9D%BC%EC%9D%B4%EB%93%9C1.jpg" src="files/attach/images/374305/865/380/%25EC%258A%25AC%25EB%259D%25BC%25EC%259D%25B4%25EB%2593%259C1.jpg" width="960" editor_component="image_link"/>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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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오늘은 양하은 선수를 집중조명해 봤습니다,,,,</p>
<p>&nbsp;</p>
<p>양하은 선수야 말로 울나라 여자탁구를 책임지고 짊어지고 가야할 차세대 에이스입니다,</p>
<p>&nbsp;</p>
<p>이선수는 저하고 참 인연이 많은데 제일 처음만난적이 양하은 선수가 초등학교 5학년시절에 </p>
<p>군포에서 열리는 K1대회에 3모녀가 출천을 했을때 엿습니다,,,</p>
<p>&nbsp;</p>
<p>저는 그전에 펜홀더로 탁구칠때는 좀 했었기 때문에 안양대회는 물론이고 </p>
<p>인근 지역대회에 자주 출전하곤 햇었습니다,</p>
<p>그래서 저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K1대회에 출전을 했는데 아 그 대회에 양하은선수가 출전했지 뭡니까?</p>
<p>그것도 세 모녀(양하은선수와 그 언니하고&nbsp; 어머니 까지)가 동시에 출전을 &nbsp;했답니다,,,</p>
<p>&nbsp;</p>
<p>여러분께서도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양하은선수는 군포에서 살고 잇고 </p>
<p>그곳 군포에 있는 흥진고등학교에 재학중이면서 탁구선수를 하고 있습니다,</p>
<p>&nbsp;</p>
<p>글구, 그 어머니는 양하은선수의 전담 코치로 옛날에 실업선수도 하고 꽤나 유명한 선수였습니다,</p>
<p>또 글구 그의 언니가 하나 있었는데 그 언니 역시 양하은선수만큼은 아니더라도 탁구를 썩 잘했었습니다,,,</p>
<p>그 언니는 &nbsp;양하은 선수보다 키와 덩치만 컷지 외모는 양하은선수와 완전 붕어빵이더라구여,,,</p>
<p>그때 당시에 양하은선수가 초교5년이었고&nbsp;그 언니는 중학생이였던것으로 기억됩니다,,,&nbsp;</p>
<p>&nbsp;</p>
<p>아 근데 공교롭게도 제일 잘하는 양하은선수와 제가 한조가 됐지 뭡니까?<br />다른 출전선수들도 상대가 안되었지만 저역시도 양하은선수의 화 롱드라이브와 백숏트에 그만 패하고 말았습니다,,,</p>
<p>한마디로 양하은선수와 게임하고 있던중에는 구름위를 날고있는 꿈을 꾸고 있는듯한 기분이였답니다,</p>
<p>내가 뭘하고 게임을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게 &nbsp;순식간에 게임이 끝나버리더라구여,,,</p>
<p>암튼 그렇게 해서 양하은선수와의 처음 조우했던 좋은 추억이 있었답니다,</p>
<p>&nbsp;</p>
<p>저는 군포옆 동네인&nbsp;안양에 살고 있기때문에 가끔 군포에도 탁구를 하러 갑니다,</p>
<p>그럴때면 시간내서 흥진고등학교 탁구장을 방문하여 선수들의 경기광경을 보곤하는데</p>
<p>양하은선수는 대표생활을 하고 타 대회에 출전기회가 많으므로 현장에는 잘 없고 </p>
<p>어쩌다가 양하은선수 모습을 보곤 한답니다,,,(그날은 완전 계탄날이지여,,,ㅎㅎㅎ,,,)</p>
<p>그런데서 양하은 선수를 보면 왜 그렇게 반갑고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더라구여,,,</p>
<p>&nbsp;</p>
<p>암튼 양하은선수가 몸 건강히 훈련 잘 받고 열심히 연습하여서 울 나라의 여자탁구의 기둥이자</p>
<p>차세대 에이스로서 세계탁구를 호령하는 그날이 하루 빨리 도래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nbsp;&nbsp;</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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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미님의 댓글

no_profile 타쿠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포스팅 잘보고갑니다~ 이런선수들이있어서 한국탁구 미래가 밝아지겠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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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강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소오강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대단한 자료 입니다.</p>
<p>여기 나온 양하은 선수의 자료로 양하은의 모든 것을 다 알게 되었습니다.</p>
<p>앞으로 경기 때 양하은이 나오면 경기가 눈에 쏙 쏙 들어 올 것입니다.</p>
<p>이렇게 좋고 자세한 자료가 여기 선수 게시판에 많이 올라 오길 빕니다.</p>
<p>저도&nbsp;자료 좀 올려야 하는데 아는게 있어야^^ 올리죠</p>
<p>열심히 인터넷 뒤져서 구석진 자료 좀 올려 보겠습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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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타쿠미님 안녕하세여!</p>
<p>좋은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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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소호강호님 안녕하세여!</p>
<p>소호강호님같이 유명하신 회원님께서 이렇게 누추한곳까지 찾아주셔서 넘 감사합니다,</p>
<p>&nbsp;</p>
<p>원래는 본인이 발로 뛰어서 취재한것을 정리해서 올려드려야 하는데,,,,</p>
<p>저는 탁구 전문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탁구를 취재하는 기자도 아니기때문에 </p>
<p>기존에 있던 자료들을 발췌해서 올려드렸기 때문에 보잘것 없고 허접하기 그지 없습니다,&nbsp;</p>
<p>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과찬을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겟습니다,,,</p>
<p>&nbsp;</p>
<p>암튼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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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찌님의 댓글

no_profile 엣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엄마랑 붕어빵이네요~잘보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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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강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소오강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p>
<p>서생님의 말씀대로 고고탁에 들어 오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탁구 전문가가 아닙니다.</p>
<p>그러니 탁구 선수에 대해 아는 것도 별로 없고,</p>
<p>기자 처럼 취재하기는 더욱 어렵습니다.</p>
<p>저는&nbsp;문서 작성&nbsp;기술도 모자라서 여기에 사진, 동영상 등을 올리기도 쉬운게 아닙니다.</p>
<p>특히 저는 타자도 독수리 타법으로 치기 때문에 남보다 글 올리는 것도 어렵습니다.</p>
<p>그래서 여기 올라오는 글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과 자료를 요구하면 안됩니다.</p>
<p>글 올리는 사람도 그냥 부담 없이 단순하게 여기 저기 떠 돌아 다니는 선수 개개인의 정보나 특히 대회 같은데서 찍은 사진이나 경험담 같은 것으로 선수에 대한 정보를 올리기만 해도 참으로 좋은 자료가 되리라 생각 합니다.</p>
<p>그런 의미에서 정다운 님의 이러한 글은 극찬을 받아 당연합니다.</p>
<p>사실 저도 선수 자료 좀 올려야 하는데 바쁘기도 하지만 아는게 없어 이렇게 남이 올린 것 보고만 있습니다.</p>
<p>저는 정다운님의 이런 자료가 고고탁을 더 좋고 친근한 곳으로 만든다고 생각 합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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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nyeoman님의 댓글

no_profile ssunyeo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양하은 선수가 이 글 보면 감동먹겠는걸요 잘 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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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빠님의 댓글

no_profile 빠빠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잘보고 갑니다..</p>
<p>제가 찍은 사진도 있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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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height="600" alt="2010%EB%85%84_%EA%B5%AD%EA%B0%80%EB%8C%80%ED%91%9C_%EC%84%A0%EB%B0%9C%EC%A0%84_(250).jpg" src="files/attach/images/374305/711/390/2010%25EB%2585%2584_%25EA%25B5%25AD%25EA%25B0%2580%25EB%258C%2580%25ED%2591%259C_%25EC%2584%25A0%25EB%25B0%259C%25EC%25A0%2584_(250).jpg" width="800" editor_component="image_link"/> <img height="600" alt="%EC%96%91%ED%95%98%EC%9D%80DSC00039.jpg" src="files/attach/images/374305/711/390/%25EC%2596%2591%25ED%2595%2598%25EC%259D%2580DSC00039.jpg" width="800" editor_component="image_link"/> <img height="600" alt="%EC%96%91%ED%95%98%EC%9D%80DSC00039_(2).jpg" src="files/attach/images/374305/711/390/%25EC%2596%2591%25ED%2595%2598%25EC%259D%2580DSC00039_(2).jpg" width="800" editor_component="image_link"/> <img height="600" alt="%EC%96%91%ED%95%98%EC%9D%80DSC00039_(5).jpg" src="files/attach/images/374305/711/390/%25EC%2596%2591%25ED%2595%2598%25EC%259D%2580DSC00039_(5).jpg" width="800" editor_component="image_link"/> <img height="600" alt="%EC%96%91%ED%95%98%EC%9D%80DSC00039_(6).jpg" src="files/attach/images/374305/711/390/%25EC%2596%2591%25ED%2595%2598%25EC%259D%2580DSC00039_(6).jpg" width="800" editor_component="image_link"/> <img alt="%EC%96%91%ED%95%98%EC%9D%80DSC00175.jpg" src="files/attach/images/374305/711/390/%25EC%2596%2591%25ED%2595%2598%25EC%259D%2580DSC00175.jpg" editor_component="image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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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러게여!</p>
<p>넘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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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글쎄여!</p>
<p>양하은 선수가 바빠서 이곳까지 와서 볼수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일에 본다면 무지 좋아하겠지여,,,</p>
<p>글구, 아마도 무슨 선물을(본인이 사용하던 라켔이나 유니폼 등) 줄지도 모르겟습니다,,,,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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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코리아짱!!님의 댓글

no_profile 코리아코리아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양하은선수 차세대 주자중 한명이자 그 중 에이스라 할수 있는 선수죠&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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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호강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리고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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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와 같이 좋은 댓글을 달아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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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님의 댓글

no_profile 한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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